창원 전시 제11회 경남국제아트페어(GIAF 2024) 창원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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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아트페어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독일, 프랑스,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세계 6개국 46개 갤러리의 60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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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일의 아트페어

경남국제아트페어(GIAF)는 창원, 진주, 통영, 김해, 양산 등 18개의 시·군을 아우르는

경상남도의 단 하나뿐인 아트페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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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남국제아트페어에서는 관객의 관람 편의성을 높였으며,

아트플레이스 프로그램, 경남 아트페어 참여 작가의 작품을 라벨링에 활용한 전통주 판매,

그리고 와인 무료 시음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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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는 여러 화랑 등이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을 함께 전시해

한자리에서 작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미술 시장을 말하는데요

이번 경남 아트페어에서는 한 장소에서 한국, 일본, 독일 등 6개국 43개 갤러리,

600여 작품을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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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홍보 캐릭터 ‘벼리’가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나누었어요

벼리는 간을 용왕님께 바치려던 자라가 무서워 잠시 달에서 살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주항공 수도 경남의 밝은 미래를 홍보하기 위해 예쁜 별똥별을 따라 경남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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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갤러리를 먼저 돌아보았습니다.

외국 작가의 작품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느낌의 작품인데요.

우리 일상의 모든 테마들을 어떤 도시의 건축물로서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벽면의 자동차는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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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트 오브 갤러리입니다.

김나은 작가는 색깔의 다양함 그리고 양각과 음각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마치 윤슬을 보는듯한 물고기의 자유로운 유영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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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갤러리입니다.

창원을 고향으로 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권순철(80) 화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얼굴을 그리는데요. 그가 그려낸 얼굴의 주인공은 노인들입니다.

작품은 가까이에서 보면 겹치고 얽힌 색의 집합이지만 멀어질수록 사람의 얼굴 형태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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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 특별전입니다.

이림작가는 우리나라 1세대 서양화가이자 경남 현대미술의 기초를 다진 선구자입니다.

이중섭보다 더 먼저 일본에 유학하셨고 구상 작업에서 추상 작업으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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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택렬 화백 탄생 100주년, '부적에서' 시리즈 특별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모임 장소가 되었던

흑백 다방을 오랫동안 운영해 오시면서 초창기 진해군항제 정착에 이바지하였으며,

진해미협 창립 등 진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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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두루두루 갤러리

캐비닛을 닫았을 때의 현실의 모습

그리고 열었을 때의 상상 속의 세상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설치미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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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미술협회, 진주, 함안, 마산, 함양, 거창, 고성, 통영,

밀양, 의령, 창녕, 양산, 남해, 창원, 김해, 사천, 진해 전시 부스가 협회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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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미술관에서는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품 속의 꽃들이 자동차를 감싸고 있는 모습인데요

자동차에 직접 붓으로, 하나하나 정성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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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트 갤러리에서는

자연의 녹음을 그대로 우산에 옮겨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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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부스인데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보이는 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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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열리고 있는 제11회 경남국제아트페어 (GIAF 2024)

한 장소에서 다양한 작품 감상과 미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예술축제장으로 많은 분의 관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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