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채육대회:나의 경험담 <시민홍보단 조은상>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에 참석한 경험담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대회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를 즐기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거운 순간들이 가득했던 하루를 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경험: 활기찬 개회식

체육대회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오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다양한 팀들이 각자의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번째 경험: 다양한 종목의 즐거움

체육대회에서는 축구, 배드민턴,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었습니다. 본인은 줄다리기 경기에 참가했는데,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로 응원하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노력상을 받을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 경험: 가족과 함께한 시간

대회 중간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았습니다.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정말 뜻깊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네 번째 경험: 마무리와 소통의 시간

체육대회가 끝난 후, 많은 시민들이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자"는 이야기가 오갔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이런 행사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