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17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도민과 지역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합니다.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을 포함해

총 301.5억 원 규모의 재정지원으로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폭설 피해

경기도 긴급 지원

✅ 폭설 피해 보상을 위해

지금은 돈을 써야 할 때입니다.

시급한 제설 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5억 원

31개 시군에 일괄 지급합니다.

해당 기금은 제설제와 장비,

유류비, 응급 복구비 등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1만 5천여 명 대상으로

재해구호기금 8억 원을 지급합니다.

추가 집계되는 피해에 대해서도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 피해로 인한 재고품을

농협 전액 구매하겠습니다

피해로 인한 재고품,

농협에서 전액구매,

취약계층에 기부활동을 하겠습니다.


✅ 피해 보신 상인들이

영업 재개할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빠른 시간 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는

방법과 항구적으로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최대한 도에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폭설 피해를 입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재해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

선제적으로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지원 규모를 기존 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지원 대상은 폭설 피해로 인해 시장·군수 또는

읍·면·동장으로부터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융자한도와 융자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융자한도

중소기업: 최대 5억 원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

이자 지원

중소기업: 1.5%P

소상공인: 2%P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2월 13일(온라인 12일)까지 신청 필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 바로가기 🔽


✅ ‘피해신고센터’를 열어

도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도민 안전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폭설 피해 접수 및 상담을 위한

피해신고센터도 개설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경기도는 피해 시설물 철거,

농산물 및 가축 폐기 지원 등을 위한

복구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예비비를 투입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

생존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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