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화려한 개막 : 뜨거운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리에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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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영화제의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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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행사였던 7월 3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IFAN 전야제 영화음악 콘서트>와

개막식인 7월 4일, 배우들의 레드카펫 런웨이 현장까지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BIFAN 전야제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영화음악 콘서트>가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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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올해의 배우로 선정된 손예진 배우가 출연한 영화 「덕혜옹주」 테마곡과

「시네마천국」, 「포레스트 검프」 OST 등을 감상했어요🎧

임동국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연주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곡은

콘서트홀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힐링이 되었으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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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곡으로는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들을 수 있었고,

마치 블랙 펄을 타고 넓은 바다로 항해하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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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열리는 4일에는 부천아트센터 앞에서 레드카펫이 진행되었어요.

유명한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였기에,

몇 시간 전부터 모인 기자와 시민들로 광장이 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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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조직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정지영 영화감독님, 신철 집행위원장님,

그리고 이번 영화제의 독보적 주인공 손예진 배우님이

포토월에서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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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심사단과

BIFAN 환상영화학교, 영화제 심사위원과 감독, 제작자 등이 먼저 등장하였습니다👍🏻

배우 최다니엘, 한상진, 김보성, 장미희, 김정난, 최명길, NCT 재현, 김재중,

폐회식 사회를 맡은 예지원 등 많은 배우가 레드카펫 위를 걸었는데요!

이날 사회는 배우 장동윤 & 정수정님이 맡았으며

두 분은 MC로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였습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작으로 로즈 글래스 감독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를 상영했는데,

영화의 주연인 안나 바리쉬니코프 배우 또한 등장하여 레드카펫 위를 빛내주었습니다✨

레드카펫의 마지막 주인공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다리던

BIFAN 올해의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독.보.적. 손예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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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기다린 만큼 플래시 세례와 함성 또한 대단했습니다🔥

등장만으로 순식간에 주변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레드카펫 이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막식이 바로 진행되었어요.

올해 BIFAN은 국내 최초로 AI 영화 경쟁 부문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AI와 관련한 컨퍼런스와 워크숍도 개최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제3회 BIFAN '시리즈 영화상'은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상호 감독과 변승민 대표, 양유민 대표가 수상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월 6일에 메가토크로 관객과 만나는 배우 손예진은

“직접 만나는 것 자체가 너무 설레고 고향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 어떤 얘기를 해도 재밌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주연 배우 안나 바리쉬니코프는

“뒤틀린 이상하고 이상하면서 동시에 로맨틱한 이 영화가 우리에게 사랑이 어떤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취지에 맞게 이상한 영화다”라고 영화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끝으로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부천의 여러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이외에

BIFAN X Wavve 온라인 상영관에서도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총 90편의 작품을 상영한다고 해요!🤭

7월의 카니발, BIFAN 스팟 투어 이벤트 등 야외에서 즐길 거리도 아주 많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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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BIFAN 홈페이지 및 SNS와 부천시 SNS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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