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 읍.면.동 스토리와 다양한 길을 걷는 재미가 쏠쏠한 시민정원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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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참여해 만든 정원인 ‘초록의 약속 3호“는

초록으로 문들어 싱그러움을 더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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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고 시민의 만든 정원이라

일반 정원보다는 친근감이 갑니다.

평택시 9개의 읍, 면, 동이 참여해 주제 정원이 있는

’초록 약속 시민정원 3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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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그네도 나오고,

전통문양으로 예스러운 벤치도 나옵니다.

운치가 있어 한 번쯤 앉아 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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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담쟁이넝쿨이 운치 있게

숲 사이로 뻗어 있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다보면 팻말이 들어옵니다.

”우리 모두 송탄동 정원“은 송탄동 도농복합 지역으로

이룬 주민과 새로 유입된 주민들이 공존하여 도시와 농촌으로

모두가 어울리는 정원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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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꽃과 망초대 꽃이 활짝 피어

정원을 찾은 이용객을 맞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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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 농악으로 유명한데, ”평택 소리를 듣다"라는 팽성읍 평궁리 일원,

오래 전송되어 내려온 평택 농악을 자연 풍경과 함께

오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원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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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가운데 솟대와 자갈이 배치되어 있어 걷는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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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풀꽃이 자라 있는 숲길을 걷는 것도 기분을 가볍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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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숯고개 가든”은 송북동에서 조성한 정원입니다.

숯과 풀꽃을 대상으로 한 수목 식재와 가마를 형상화한

타원형 언덕을 도입한 정원이라고 합니다.

송북동은 숯이 발달했던 동이라는 것을 정원에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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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숲에 장독대가 놓여 있어 정겨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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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다양해 산책하기 재미가 있는 '초록 시민정원 3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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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모양으로 디자인한 화분에 식재한 꽃과 식물이

자연친화적이면서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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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9개의 읍면동의 지역적 스토리와 다양한 길을 걷는

재미가 쏠쏠한 '초록의 약속 시민정원 3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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