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2024년 '신난다 축제' 성공적인 마무리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5층

대강당에서 2024 ‘신난다 축제’가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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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치활동, 문화, 동아리 활동,

학습, 봉사 등 다양한 청소년 수련활동을

제공하고 참여와 나눔의 기회를 주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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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교육의 장으로,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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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벽면에는 귀여운 뚜비가

다양한 포즈로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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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느낌 가득한 멋진 간식들도

센스 있게 준비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더 살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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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신난다 축제’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는

더 멋진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설문조사도 진행했어요

요즘 신세대답게 QR코드로

간편하게 소중한 의견을 남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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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애정과 지원을 해주시는 관장님의

인사말로 해단식이 시작됐어요

관장님의 따뜻한 말씀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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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는 수성구를

대표하는 문화와 예술 동아리가 많이 있어요

오늘 동아리 활동을 해온 청소년들의

멋진 공연들이 벌써부터 기대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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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우수 지도자와 우수 청소년들에게

빛나는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어요

청소년 활동과 육성에 기여한 지도자님들과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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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행운 추첨권

이벤트가 진행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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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 번호가 불릴까 기대하며

두근거리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정말 순수하고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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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운영위원회 친구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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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위원회, 대학생 서포터즈,

청소년 카페지기 등 다양한 활동 발표를

들으면서 문화의집이 1년 내내 활기찬

공간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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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축제를 준비하기 전에는

맛있는 간식 타임도 있었어요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피자와

치킨이 준비되어 모두가 파티처럼

즐기는 모습이 정말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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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아리 공연이 시작됐어요

댄스 동아리 ‘트윅스’ 팀의 안무는

역시나 멋지고 에너지가 넘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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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포랩’ 팀의 무대는 문화의집에서

오래 활동해온 팀답게 마지막

순서로 더 큰 의미가 있었어요

‘블루밍’ 팀의 댄스도 파워풀하고

보는 사람까지 에너지를 받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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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동아리의 무대는 정말 신기하고

마치 마법 같은 시간이었어요

예상보다 훨씬 높은 퀄리티의

마술 공연에 관객들의 박수가 쏟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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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밴드’ 보컬 공연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딱 맞는 곡들로 객석을 압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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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드’ 팀의 캐롤 공연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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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 동아리의 보컬 친구들은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밴드실에서

열심히 연습한 실력을 뽐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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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청소년 동아리

‘타코야끼에 올라간 가쓰오부시’ 팀의 무대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딱이었어요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의 호응을 이끌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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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신난다 축제는

이렇게 끝이 났어요

연말 송년 콘서트처럼 화려하게

펼쳐진 청소년들의 멋진 공연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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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출연한 모든 친구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2024년의 소중한 추억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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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수성구 청소년들이 문화적 향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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