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진행하는

마을축제를 소개하려고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원평노을마켓'

위치는 평택초등학교와 통복동 삼성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원평근린공원'에서 진행됐다.

📍 일정: 2024.9.7.(토) / 11시~16시

📍 장소: 원평근린공원

인조잔디 위에서 진행된

원평노을마켓&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행사로

햇살이 어찌나 뜨겁던지...ㅠㅠ

인조잔디에서 올라온 복사열로 너무 더웠답니다.ㅠㅠ

페이스페인팅은 천 원!

찝찝하고 몸에 뭐 뭍는거 엄청 싫어하는 다움이로

페이스페인팅 돈(천원) 지불하고 안하기로 했답니다.😂

페이스페인팅 하기 위해

설득하는 중인 사진😄

등만들기, 대형윷놀이도 진행!

떡메치기, 제기만들기 체험도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ㅠㅠ

그래도 열심히 떡 메치는 친구들😄

이렇게 메친 떡으로 만든

인절미도 맛 볼수 있었답니다.

이곳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와

축하공연이 아래와 같이 진행!

너무 더워서 저희 가족은 보지 않았답니다.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6개)

민요, 아랑고고장구, 농악, 웰빙댄스, 노래교실. 라인댄스

📍 축하공연(2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마법의합창단(지역아동센터)

사람들이 여기 많았음.

그늘진 곳에서 진행한 플리마켓(벼룩장터)으로

엄청 가격이 저렴하답니다.

다움이 작년에도 여기서 장난감 사줬는데

가격이 혜자네요.

아이들이 본인들이 놀던 장난감을

가져나와 판매하는 행사로

상거래에 대한 개념과 본인이 아낀 물건을

가져나와 되판다는게 교육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좋아보였답니다.

열심히 뭐살지 고르는

우리집 아들😊

이렇게 입지 않은 옷도

가져나와서 판매했답니다.

뭔가 고르는 다움이.

그 옆에 이렇게 커피와 음료

떡볶이와 김밥도 판매!!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여기서

떡볶이와 김밥으로 점심 해결!!!

득탬한 다움이.

뽀로로 레고블럭으로 이게 삼천원!!!

가격 검색해보니 새거 구매가격이

11만원이 넘었답니다.

날씨가 더운거 빼곤 최고였던 우리동네 마을축제

원평노을마켓 축제!

내년에는 저희도 아들이 놀지 않은 장난감과

사이즈 작은 옷들 챙겨나와

벼룩시장에 참여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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