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듯한 공기가 온몸을 휘감는

기분 좋은 봄이 되었습니다.

아직 일교차는 크지만

낮 기온은 온화하고 따듯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통 창으로 저수지 보며

마음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미마을 뒤편에 위치한

카페 도토리골을 소개합니다.



[도토리골]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19:30 라스트오더)

✔임시휴무일 네이버 플레이스 공간에 공지

📍위치-경기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151-1

검정색 삼각건물입니다.

✨네비로 방문 시 어려운 길로 안내됩니다.

홍천방향으로 가시는 길, 양동면으로 들어가 우회전.

바로 나오는 다리를 건너 다시 우회전하시면

빠른 접근이 가능합니다.

또는 수미마을에서 도토리골로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한적한 오전시간

가족과 함께 조용한 공간을 찾아

카페 도토리골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저수지가 보이는 건물 옆

넓은 공터에 하시면 됩니다.

도착과 동시에 보이는

저수지의 잔잔한 물결에

마음이 평안해 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잔디밭을 지나

한 면 가득 통 창으로 만들어진

본 건물로 향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파스텔톤의 따듯한 소파들과

대리석테이블로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무엇보다 건물 한면 가득

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이 가득해

공간은 매우 포근하고

따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저수지가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키오스크로 음료와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잠시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음료와 디저트, 브런치 메뉴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입맛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플랜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셀프코너로 담요, 방석, 물티슈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층은 전체적으로

파스텔 핑크의 컬러로

러블리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또한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공간으로

저수지의 물을 바라보며 평온함을,

마음의 안정을 찾기에 좋았습니다.

그야말로 쉬어가기 좋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2층에서 연결된 테라스로 나가보았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

햇살을 받으며 저수지를 바라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테라스에도 2개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었습니다.

샌드위치와 쌍화차, 딸기라떼입니다.

생딸기가 들어간 딸기라떼는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았습니다.

쌍화차는 견과가 가득 들어있어

깊은 향과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브런치도 즐길 겸

샌드위치를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신선한 야채가득 들어간 샌드위치와

좋은 사람, 그리고 멋진 뷰가 어우러져

참 행복한 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온몸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만끽하고

잔잔한 저수지를 바라보며

평온함을 느꼈던 도토리골에서

좋은 사람들과 브런치를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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