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소식] 2024 세계유산 축전 성황리에 마무리~

2024 세계유산축전이

9/23~10/6일까지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저도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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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유산축전이 열리고 있는 대가야 박물관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2024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지산동 고분군 및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가야의 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마침내 세계로 향했습니다.

2023년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세계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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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의 공모를 통해서 국내 소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축전 개최지를 선정하는데 올해 세계유산축전은 경북 고령(가야고분군 지산동 고분군),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 부여, 익산), 전남 순천(선암사, 순천갯벌) 제주에서 열리며 각 지역의 세계유산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가야는 기원 전후 무렵부터 562년까지 한반도 남부에서 번성한 작은 나라들의 연합체로

경남 김해에 있었던 금관가야, 경북 고령 대가야, 경남 함안 아라가야 등이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가야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 만들기 체험입니다,

가야금 연주체험과 팔찌만들기 체험입니다.

대가야 LED감성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 3학생입니다.

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체험하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에 담았습니다.

지산동 고분군 금동관 다 만들어 LED 불이 오니 멋집니다.

토기를 빚는 모습입니다.

이곳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찰흙으로 빚은 모습입니다.

어릴 적 냇가에 가면 찰흙이 많이 있어서 그것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

어릴 적 시절에 잠시 머물러 봤습니다.

지산동 고분군 미션 투어가 있습니다. 이 책자에 5곳을 소개해 놓았는데 그곳에 가 스탬프 도장도 받고 정답도 적어야 됩니다.​

1. 대가야박물관, 2. 왕릉전시관, 3. 세계유산축전 체험장, 4. 지산동 고분군, 5.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이렇게 5곳을 스탬프 도장을 받아와야 됩니다.

운동도 할 겸 세계유산인 대가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자 친구랑 함께 미션 투어를 했습니다.

미션을 완료하고 선물을 받을때 친구랑 같이 가방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가야고분군은 가야 문명의 독보적 실재 증거이면서 과거 복원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음과 동시에 지역민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정체성을 담고 있는 유산으로 이러한 가치를 국민을 넘어 세계인 모두가 항유하고 확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잊혀진 가야 문명 가야고분군으로 기억해 주세요

#고령군유튜브 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계유산도시 고령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은 4계절이 아름답습니다.

왕릉길 한번 거닐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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