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개 덕하 시장 5일장을 소개 드립니다.

덕하시장은 울산 울주군의 대표 5일장의 하나 인 곳으로 언양시장 , 덕하시장 , 온양(남창)시장 등과 함께 활발히 운영중에 있습니다.

주 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578

영업시간 : 장날 (2일 , 7일) ,09:00~17:00

주차장 : 공영주차장 이용

여러분들은 5일장의 역사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5일장은 세종 시대 이후 , 교통과 행정구역 정비에 따라 장시(장터)가 제도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 지방 상업의 활성화와 행정 통제를 위해 5일장을 조직적으로 운영을 하였습니다.

왕조 정부는 지방별로 장날을 분산시켜 같은 날에 여러 장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여 효율적인 유통 체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시장 간의 이동거리를 고려하여 장날이 겹치지 않도록 배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주기적 순환구조 시스템으로 상인들은 여러 지역을 돌며 물건을 팔수가 있었으며 , 이동 장사에 유리하였습니다.

시스템 정착으로 5일 마다 상인들이 여러 지역을 돌며 순회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덕하 5일장에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 과일 , 해산물, 반찬 , 종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전통 시장에 가면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물건 가격 흥정이 가능하여서 방문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요새 고물가시대에 시장에서 싱싱한 야채와 채소, 과일들을 가성비 좋게 구매가 가능 하였습니다.

상인들의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으며 , 물건 구매시 더 얹어서 주는 인심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5일장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려서 좋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어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고물가시대에 골목상권이 죽어가는데 이러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5일장을 통해 이웃과 교류하는 만남이 장으로 이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보교환의 공간으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덕하시장은 많은 울산 시민들의 어릴적 향수를 느낄수 있는곳으로 방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싱싱한 과일 및 채소 구매를 하고, 평소에 좋아하는 도넛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서서 포장을 하였습니다.

따뜻한 도넛이 저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이 외에도 덕하시장에 오면 꼭 먹어야 할것이 호떡입니다.

호떡을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덕하시장의 호떡은 겉면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며 구매하는지 맛을 통해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5일장의 묘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품 및 음식 구매를 할 수 있어 , 방문 할 때마다 저의 마음도 풍족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일장은 단순한 시장을 넘어서, 한국 사회의 생활과 경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이며 , 조선시대의 제도적 기반과 교통,경제 요건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5일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간으로 울산시민들에게 상징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전통 덕하시장 5일장 이용을 통해 물가 부담도 줄이고 , 골목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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