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소식] "다산면 마을축제도 우리가 만든다!" 다익다산 도시재생대학 2학기 수업 현장속으로~
다산면 도시재생대학 2학기가 개강이 시작되었는데
2024년 10월15일 11월 19일까지
앞으로 총6회 동안 수업이 진행됩니다.
그 현장속으로 가봅니다.
대구에서 650번 버스를 타고 다산농협 정류장에
내려서 도보로 2분이내 다산면 행정복지타운
3층 취미교육에서 고령군 다산면 주민 누구나
다익다산 도시재생대학2학기
'다산면 마을축제도 우리가 만든다' 주제로 수업을 합니다.
다산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다산면 도시재생대학 수업을 듣기 위해서 참석하신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수강생들 간식도 준비되어 있고 명찰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10월15일에는 '고령 문화유산 야행과 다산지역마케팅(리빙랩)' 주제로
✔️고령 문화유산 야행 돌아보기
✔️내가 만든 고령 유화유산 야행 프로그램
✔️다산지역마케팅(로컬블랜딩)의 이해
첫 스타트 수업이 있었습니다.
10월 22일에는 다른지역에는 어떤 축제가 있을까? 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렸는데요.
전호성 감독님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전호성 감독님께서는
그동안 문화기획자로써 직접 극단을 창단하시고
그외 연극배우, 연출, 무대감독, 음향감독, 작가로 활동을 하시며
기획자로써 공연을 기획하고
지금도 공연 예술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축제'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게 지역주민들께
이야기를 해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게 강의를 해줍니다.
그리고 직접 마을축제를 기획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다 같이 재미있게
다산면 마을축제를 만들수 있게
토론도 하는 시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기억에 남은 축제가 무엇인지 생각도 해보며
축제가 재미있고 또 축제를 하면서 아쉬운점도 이야기하며
축제때 또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축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앞으로 다산면 마을축제가 기대되고
주민분들께서 아주 적극적으로 공동체로 할 수 있는
'다산면 마을축제를 우리가 만든다'로 다양한 사례를 듣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도시재생대학2학기는 주민의 힘을 더 강하게
만들고 실행할 수 있게 해주며
앞으로 마을 축제를 기획하며
최종기획안 발표 및 수료식까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2024년 11월2일~3일까지 대가야 철인3종 대회가
다음달에 고령군 다산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데
그날은 전국에서 다산면을 방문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고령군 다산면에서 주민들이 마을축제를 기획하는 그날까지
도시재생대학 2학기 수업은 진행 될것이며 주민들이 기획하는
마을축제를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날이 하루 빨리 오길 기다려 봅니다.
- #다산면
- #축제
- #마을축제
- #다산
- #대구근교
- #도시재생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