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설 피해 복구 및 민생 회복 위해 677.5억 긴급 재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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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117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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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기도는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을 위해

총 677.5억 원 규모의 재정지원으로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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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하단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서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301.5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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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시간 내에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기금, 예비비, 특별조정교부금 등 376억 원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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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가용 재원을 총동원하여

총 677억 5천만 원 규모의 재정을

긴급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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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보상을 위해

지금은 돈을 써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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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에게

재해구호기금 8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은 민간숙박업소 이용 시

숙박비 지원, 급식비 지원,

안심 하루 꾸러미 지원 등이며

※ 시·군 구호 상황에 따름

거주 중인 31개 시·군을 통해

피해 접수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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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보신 상인들이

영업 재개할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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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재해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 200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은 자금 지원 및

융자금리 이자 고정 지원,

원금 상환 유예 등으로

경기도 신용보증재단 각 영업점에서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 12월 13일(온라인 12일)까지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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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 온라인 접수 사이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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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피해에 대해

특별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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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비 300억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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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피해 소상공인의 경우

재난지원금 300만 원과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만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시설 붕괴로 발생한 재고 물품,

자재 파손, 복구 시까지 영업 결손 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돼

재해구호기금을 7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이번 확대 지원으로

기존 재난지원금 30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000만 원까지 긴급생활안정비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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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축산농가와

농업인 시설 복구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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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시군에 응급복구와

제설장비, 제설재 지원을 위해

지급 완료한 재난관리기금 73.5억 원에 더하여

붕괴된 비닐하우스와 축산 시설 철거,

재난 폐기물 처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축산 및 영농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현장을 신속히 정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축산 농가 지원을 위해

예비비를 총 50억 원 편성했습니다.

붕괴된 축사 철거, 고립된 가축 구조,

폐사 가축 처리 등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작업에 투입될 자금입니다.

경기도는 재정 문제로

폐사 처리를 하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예비비 지원계획을 시·군에 미리 전달하고

폐사 가축에 대한 선 처리가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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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분야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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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주 시군에 지급 완료한

재난관리기금 73.5억 원에 더하여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시장,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복구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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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에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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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폭설로 경기도에

수천억이 넘어가는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한 때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시

피해 복구비용의 50~80%를

정부에서 보조받을 수 있으며

국세나 지방세 납부 유예,

건강보험료와 전기·통신·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과 세제 감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드립니다.

경기도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수습복구 체계로 전환하고

시·군과 함께 경기도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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