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폭설 피해 특별 지원책, 긴급생활안정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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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이상기후 현상 심화로

경기도에 이례적인 폭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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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속한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677.5억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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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피해에 대해서도

특별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폭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으셨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비 300억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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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재난 피해 소상공인의 경우

재난지원금 300만 원과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만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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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붕괴로 발생한 재고 물품,

자재 파손, 복구 시까지 영업 결손 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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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구호기금을 최대 7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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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설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긴급생활안정비 추가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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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재난지원금 30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000만 원까지 긴급생활안정비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긴급생활안정비 지원은

지연 없이 최대한 빠르게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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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 전이라도

피해 사실 확인 시 경기도에서

선 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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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내용 확정 시 경기도 블로그를 포함한

경기도 공식 SNS에서

추가 안내하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