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색 체험 대회 선착순 모집! 스피닝, 젠가왕 등 프로그램 및 신청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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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이촌한강공원,

10월 19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한강 이색 체험 대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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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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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한강공원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각각 이색 체험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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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 12일 이촌한강공원에서 ‘한강 스피닝 대회’를, 19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젠가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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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스피닝 대회’는 ‘한강에서 자전거만 타? 난 스피닝한다!’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참여자 50명이 한데 모여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참가자는 무대에서 시범을 보이는 강사의 동작을 따라서 하기만 하면 된다. 심사는 ▴적극성 ▴예술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스피닝 전문 강사 3명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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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책 읽는 한강공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10일까지 예약하면 된다. 1~3등에게는 ▴홈트레이닝 자전거 ▴종아리 마사지 용품 ▴마사지건 등이 상품으로 주어지며 가장 먼 거리를 탄 참가자에게는 스마트 체중계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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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젠가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19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젠가왕 선발대회’는 총 64팀, 128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다. 총 64강부터 진행되는 본 대회는 젠가를 계속해서 위로 쌓아 나가되, 쌓는 과정에서 젠가가 먼저 쓰러지면 탈락이다.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종 1~3위까지 결정하게 되며 탈락 팀은 ‘대형 젠가 높이 쌓기’ 번외 경기로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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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왕 선발대회’ 1~3위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레트로 게임기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번외 경기인 대형 젠가 높이 쌓기 대회 우승자에게는 ▴미니 레트로 게임기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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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왕 선발대회’는 11일까지 책 읽는 한강공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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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책 읽는 한강공원’이 진행 중인 이촌한강공원과 광나루한강공원에서는 도서, 빈백, 어린이 놀이시설, 문화공연, 인기 보드게임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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