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간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및 인증비용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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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 사업’을 통해

민간 소유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 및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비용의 90%를 지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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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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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업은 민간건축물 소유자가

내진성능 확인기관에 의뢰해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고,

인증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인증 심사를 받은 건축물에 인증명판을 부착하면

성능평가와 인증 심사에 사용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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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는 이번 인증지원 사업을 통해

병원이나 어린이집, 노인 복지시설, 숙박시설 등

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등이

지진에 안전하다고 판정될 경우

인증명판 부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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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통해 도민들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건물을 확인할 수 있고,

건축주 입장에서는 건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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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20일 오전 9시부터

「2024년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 계획」을

도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고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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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원규모는 9,600만 원으로

개소당 최대 3,60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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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진성능평가 비용의 최대 2,700만 원, 인증수수료의 최대 9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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