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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쉼, 건강, 배움 활동의

거점공간을 위해 준공된 지

40년이 경과한 청목경로당을

청목어르신복지센터로 재건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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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쉼터 및 카페, 프로그램실,

경로당, 옥상정원 등

어르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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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30년 이상 노후된

경로당 12곳에 대해

경로당 증·개축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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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경로당은 오는 9월

개관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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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 경로당은

단순한 쉼터가 아닌

어르신들이

활발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세대 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될 수있도록

양천구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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