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소중립) 탄(탄소제로) 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탄소중립 오산시민 원탁토론회 <시민홍보단 김금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폭염, 홍수, 산불, 태풍 등 혹독한 기후재난과 기후위기로 우리의 지속적인 삶이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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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억제해야 하며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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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은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제거되는 탄소량을 같게하여 탄소 순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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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4년 5월 23일(목) 14:00~16:00 오색문화센터에서 탄소중립과 환경에 관심 있는 오산시민들 50여명과 ‘탄소중립 오산시민 원탁토론회’를 가졌다.

김재옥 시민연구원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발제로 경기도와 오산시의 현황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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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 원탁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민·관 역할과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건물, 수송, 폐기물, 신재생에너지·농축산, 흡수원 등 5가지 부문별로 나눠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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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토론과 합의를 통해 각 부문별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전체 투표를 통해 부문별 대표과제를 결정해 발표했다.

탄소중립은 매우 어렵고 힘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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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및 사업 등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실천해 나가고자하는 오산시의 '탄탄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응원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시민... 오산시민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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