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아울렛에서 청양의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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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최홍대
대전 현대아울렛에서 청양의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어디를 가더라도 청양의 캐릭터가 보이면 왠지 반가운 것은 청양을 자주 방문하기 때문일까요. 칠갑산으로만 알고 있었던 10여년전과 달리 지금은 청양의 변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 곳에서는 다양한 문화등을 만나볼 수 있는 현대 아울렛이 있는데요. 지난 10월 이곳에서 청양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대전 관평동이라는 지역에 자리한 대전 현대 아울렛에는 충남의 알프스라는 청양의 매장이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매장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운영성과에 따라서 대전 다른 지역처럼 정규매장으로 운영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청양군은 유성에 가도 로컬푸드로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종편을 비롯하여 TV나 SNS채널등에서 온통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왜 먹을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요. 자신이 어떤 것을 먹고 사는지조차 보여주고 싶은 요즘 건강하고 맛있는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역과 상관없이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데 충청남도의 지방자치단체들의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들이 대전에 자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청양까지 가지 않아도 청양에서 팔고 있는 먹거리를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가끔씩 유성구에 자리한 현대 아웃렛을 방문해서 문화를 즐겨보곤 합니다.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23년도 결산 결과 어려운 여건 속에도 농부마켓, 농부밥상 1호점(청양), 농부밥상 2호점(대전),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 등 다양한 활동과 사업영역 확대로 2022년 매출 12억 원, 2023년 매출 16억 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어떤 실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대전의 농부밥상은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시간을 내서 방문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청양군시니어클럽의 짚풀공예사업단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통 짚풀공예 기술을 교육하고 작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그분들이 만든 짚풀공예 작품도 입점하고 있었습니다.
청양에서 고추와 구기자를 컨셉으로 축제를 열었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이곳에서 팔고 있는 고추가루는 2024년에 수확한 햇고추로 만들어졌습니다.
고추와 구기자뿐만이 아니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산채를 활용한 간편식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곳곳에서 왕대추를 팔고 있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하나의 유행일까요. 아니면 건강한 그런 맛이어서 일까요.
청양군에서는 10월 한 달간 대전 현대아웃렛 옥외 상설매장에서 고구마·마늘·건농산물·과일·수산물 등 100여 품목의 지역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판촉 행사를 하고 있어서 저도 필요한 것을 구매를 했습니다.
청양의 대표 특산물인 구기자는 청양이 전국 생산량의 67%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구기자 조합, 구기자 시험연구소, 구기자 약초시장 등이 있는 청양에서는 구기자주가 생산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직접 청양에서 구기자주를 담가본 기억도 납니다.
청양군은 또 대형 유통기업 신세계(주)와 손잡고 지난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산·대전·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서는 등 ‘발로 뛰는’ 로컬푸드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만나는 청양의 로컬푸드는 청양이 만들고 있는 건강한 먹거리와도 직결이 되는데요. 그런 건강하고 신뢰있는 청양의 먹거리를 자주 볼 수 있는 가을을 풍성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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