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카약을 체험할 수 있는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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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해양에 대한 교육과

보존 및 보호 활동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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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단체인 ​‘해양소년단’에서

운영하는 수상레포츠 센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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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은

인동에서 구미대교 방향의 도로를 타고 가다

인동 향교를 지나자마자 우측 샛길로

들어가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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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표지판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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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향교를 지나서 직진하지 않고

꼭 샛길로 빠져야 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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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접수처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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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이용할 시엔

구미전자공고 입구 또는

동락 공원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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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센터 안내 및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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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은

2024년 4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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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가능한 종목으로는

윈드서핑, 카누, 카약,

패들 보드, 수상자전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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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시간은 1일 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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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4시까지 점심시간 제외하고

1시간 간격으로 예약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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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현장 접수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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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현장 접수를 해도 무방하나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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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문의처 ▼

www.olepor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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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접수처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왼편으로 돌아가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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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접수처 직원이 주는 구명조끼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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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장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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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체험 용품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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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카약을 타기로 해서

노를 받고 간단하게 노 젓는 교육을 받은 후

계류장으로 나가 카약에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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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장으로 나오면

이렇게 수상자전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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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전거가

물에 빠질 일은 거의 없어서

제일 안전하지만

무조건 2인이 함께 탑승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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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은 이렇게 생겼어요.

1~2인이 탈 수 있고,

3인이 함께 타려면 카누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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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과 카누는 크기와

노의 생김새의 차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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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노 젖는 방향이 한 방향인 카누에 비해

초보에겐 카약이 좀 더 운전하기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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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챙겨오셨다면

체험을 하러 나가기 전

이곳에서 짐을 맡기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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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에서 내리다

휴대폰을 떨어트려서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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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갖고 타시려면

방수팩을 가져와서

목에 걸고 타는 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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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체험 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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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긴 팔, 긴 바지,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

휴대폰 방수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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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이나 카누, 수상자전거는

빠질 일은 거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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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젓고 페달을 밟다 보면

바지와 아랫부분 또는 엉덩이 부분이

젖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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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 보드는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꼭 레포츠용 옷을 챙겨와야 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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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레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즐거운 체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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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유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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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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