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패들보드, 생존수영 무료 교육! 2024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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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진주 물빛나루쉼터에

김시민호 탑승을 위해 방문했었는데,

탑승장 망진나루 옆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열린다고 들어

체험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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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 물놀이를 많이들 가는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서는

무료로 카약, 패들 보드, 생존 수영을 교육해 주어

물놀이를 위한 안전 교육도 받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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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그래서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수영을 배우는 사람이 많았다.

현재는 아이들이 어린이집 갈 때가 되면

수영은 필수로 배우는 시대이다.

그로 인하여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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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서는

카약, 패들보드와 함께

생존 수영까지도 학습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고,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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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서는

2인승 카약과 1인승 패들보드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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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하며

단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매 타임 20명씩 체험 가능하며

인터넷에서 예약 할 수 있다.

체험인원이 다 차지 않았다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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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고 있으나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예약 당일 비가 오면

기상 상황 또는 남강 사정으로

운영을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가기 전에 전화번호 055-742-0015로

전화해서 꼭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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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는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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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패들 보드 체험 전에

안전요원이 간단하게 안전과

타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 스트레칭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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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은 어린아이도 체험 가능하나,

패들 보드는 13세 미만은 체험 불가하다.

카약을 탈 때 앞자리에 어린아이나

힘이 약한 사람이 앉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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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잡는 방법, 노 젓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상세히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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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혹은 패들 보드를 타고

천수교 너머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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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로 앉아서 타는 카약에 비해 ,

혼자서 서서 타야 하는

패들 보드는 꽤 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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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것조차 힘든 사람도 있고

중심을 잘못 잡으면 물에 빠지기도 해서

구명조끼는 꼭 입고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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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10분과 11시 타임은

어린이집과 학교 단체 손님이 많아서

금세 매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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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나오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서

오후까지도 금세 충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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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멀리까지 물놀이 나갈 필요 없이

가까운 진주 물빛 나루쉼터에서

수상 스포츠, 해양 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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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교육은 해당 체험 시간 10분 전까지

꼭 체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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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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