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책으로 타인을 읽는 안중도서관 어린이 추천 도서는 <마음>
안중도서관 3월 어린이 추천 도서는 <마음>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배려는 내 마음의 배려이기도 하지만,
내 마음도 힘든 시기에 다른 사람을 배려 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아
책으로 <마음>을 알아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린이 자료실 입구에 어린이 추천 도서가 소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내 기분> 아동심리 전문가와 함께 소중한 내 감정 들여다보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소중한 감정을 잘 이해하고 보살피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러플스가 좋아하는 것> <퐁퐁이와 툴툴이>는 타인에게 마음을 열러가는 그림책입니다.
<러플스가 좋아하는 것> 그림책은 꼬마 강아지 러플스가 아기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사랑스럽게 담아 낸 그림책입니다.
<퐁퐁이와 툴툴이>는 남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나는야, 길 위의 악당>은 권선징악을
<고소한 누룽지>는 전통문화를 함께 다룬 그림책입니다.
<나는야, 길 위의 악당>은 다른 동물들을 위협하여 먹을 것을 빼앗곤 하던 찍찍이가
지혜로운 오리의 꾀에 벌을 받는다는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착한일을 하면 상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면,
세상은 휠씬 따뜻해질거라는 믿음을 갖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고소한 누룽지>는 배가 고픈 용이가 누룽지를 통해 엄마의 사랑을 알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배고픈 시절의 이야기지만, 지금도 누룽지 마트나 시장에 가면 판매하고 있어
책 읽으며 구수하게 끓여 드시면 더 재미가 있을 그림책입니다.
<그 소문 들었어?>은 거짓 소문을 만든 금색 사자와, 확인 없이 소문을 퍼트린 동물들.
소문은 혼자서만 만들 수 없음을, 생각하지 않으면 진실이 묻힐 수 있음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한번쯤은 겪는 황당하고 분노한 이야기 남의 얘기를 잘 알지 못하고 퍼뜨리는 일로
마음 아픈 일은 겪지 않게 서로가 조심해야죠!
<넌 우리 동물원에 어울리지 않아!>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커져라! 짜증 방망이>는 짜증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마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소개하고 있는 어린이 추천 도서입니다.
타인의 마음을 존중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그림책, 한번 읽어 보시죠!
세상이 따뜻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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