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8월 평택 용이동 산책로 걷고싶은길 코스와 현촌한마음문화공원, 바다어린이공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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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사이로 도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는 평택은 공원 둘레를

걸을 수 있게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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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민분들의 운동코스이기도 한 용이동

둘레길은 평택시에서 걷기코스로 지정되어 있는데

'용이동걷고싶은길'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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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금호어울림1단지에서부터 둘레길로 걸어

신흥 근린공원이 위치한용이e편한세상2단지

아파트까지 총거리 7.7km나 되는 긴 코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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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중에서 용이동걷기코스중 일부인

현촌 한마음 문화 공원과 바다 어린이 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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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동 걷고싶은길'을 도보로 다 돌았을 때

1시간 55분 정도가 소요되고 자전거로는

28분 정도 소요되어 운동하기에는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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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 걷기 코스를

다 돌기에는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용이동걷고싶은길 중에서 사는 곳과 가까운

일부 코스만 돌아도 충분히 운동하며

편하게 산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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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옆 걷고 싶은길 산책길이 따로 있고

큰 소나무가 양옆으로 심어져 있어 덕분에

더운 여름에도 잠시나마 햇빛을 피해

그늘에서 걸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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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한마음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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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중학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현촌 한마음 문화공원은 걷고싶은길 둘레길을

따라 양쪽으로 이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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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큰 화장실이 위치해 있고 넓은 공터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운동기구가

있어 저녁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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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녁에는 둘레길을 따라 귀여운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있고 조명이 켜져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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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한마음문화공원 걷고싶은길 둘레길을 따라

걸어가면 바다 어린이공원이 나오는데 여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와 그네도 설치되어있어

아이들과 와도 참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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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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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도 걷고싶은길 이정표와 조명 덕분에

안전하게 운동할 수있으니, 건강에도 제일 좋은

걷기운동을 매일매일 실천해보는 것은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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