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지킴이 활동가를 소개합니다.

구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과 프로그램 활동이 이루어지는 기관으로

보건소에서 직접 운영하는 기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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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을 통해서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 마음 만들기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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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여러 가지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것들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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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예방지킴이 활동가'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정한 교육을 이수한 후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여러 활동을 담당하지만 특히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희망 판매소의 모니터링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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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활동은 자살도구로 많이 사용되는 번개탄이

안전하게 판매되는지 확인을 하는 것인데요.

판매처에서도 의심이 되거나 걱정이 되는 경우

행동지침에 대한 안내문을 한 번 더 알려주고

희망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한답니다.

희망 판매소라는 스티커가 눈에 보이는지도 확인하고

번개탄의 위치도 확인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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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문화 조성 캠페인 활동을 함께 하기도 하고

자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서

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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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예방사업과 캠페인을 하며

자살을 미리 방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생명지킴이의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그들에게 손을 먼저 내밀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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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검진 및 상담비용도 지원이 되는데요.

우울.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의 검진이 필요할 때

구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시면

지정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개별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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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는 자가 검사도 가능하니

"내가 왜 이럴까?"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신건강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하시면 전화상담 또는

방문상담으로 치료 및 지원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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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상담전화는 109번으로

'한명의 생명도 자살없이 구하자'라는 뜻을 갖고있어요.

언제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마음이 아플 때 주저 없이 전화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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