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로컬카페, 도깨비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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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지역농산물 로컬카페,

도깨비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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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도깨비곳간이 세워진 공간은

예천읍 노하리 40번지는

오랜시간동안 예천 지역의 치안유지를

담당했던 파출소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람과 문화로 채워지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카페로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커피, 디저트, 예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곡물과 답례품들을 판매하는

지역상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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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는 것과

동시에 소규모 모임을 위한

아늑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찾는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며

지역의 문화를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허브 역할도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예천 지역에서 생산한

얼굴이 있는 먹거리를 지향하는

카페 도깨비곳간에서 특별하고

맛있는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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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에서부터

카페 도깨비곳간이라는 이름과 함께

카페, 디저트, 곡물, 답례품을 키워드로 하며,

다양한 종류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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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도깨비곳간 입구에는

해당 공간의 역사와 스토리

그리고 해당 공간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다양한 종류의 맛과 경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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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도깨비곳간 입구로 들어가면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입구 공간과 함께

커피, 음료, 티, 에이드, 로컬푸드,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디저트 메뉴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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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메뉴 일부는 예천에서 나고 자란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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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도깨비곳간 입구 한켠에는

예천에서 생산된

갓 볶은 콩알이라는 제품으로

서리태, 현미, 찹쌀녹미라는 곡물을

고소한 뻥과자 형태로 만들어 판매하며,

잡곡세트는 홍미, 찰보리, 녹미,

찰수수, 찰진주등을 세트로 하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긴 포장지에서

예천에서 직접 재배한

로컬의 맛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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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도깨비곳간은 로컬푸드 말고도,

지역상점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해당 공간의 로고가 담긴

스티커와 손잡이 톡을 판매하여

스마트폰 사용시

유용한 액세서리로 핸드폰 뒷면에

붙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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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예천군 BEST SHOP

친절 맛 서비스 으뜸을 받기도 한

도깨비 곳간은 한켠에

씨앗발전소라는 선물세트와 함께

예천 중앙파출소였음을 추억하는

기념인형과 홍보를 별도로 설치해두어,

추억을 함께 나누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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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공간은 메뉴를 주문하거나

가볍게 바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의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은은한 조명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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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공간은 1층과는 다른 넓은 공간으로

나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과

각 테이블마다 전혀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만드는

테이블 공간을 마련해두었습니다.

또한 각층마다 테마가 담겨있는데

2층은 온심일향이라는 이름으로

마음이 비슷한 온도로 맞닿은 인연들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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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 그리고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곳곳에는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을 별도로 갖추고 있어,

카페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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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공간은 별도의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첫 번째 테마는 사유공감으로

사람, 계절, 문장, 단어 공간, 음악...

작은 행복을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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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간은 월초시연이라는 이름으로

시간과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맞닿은 인연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의미로 제공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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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예천에서 나고자란 곡물로 만든

구수한 곡물라떼와

매장에서 추천하는 메뉴인

히비스피치 아이스티와

예천에서 농사지은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 페스츄리를 경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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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공간에 올라가면 옥상이 있어서,

예천읍내의 중심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바람도 쐴겸,

바깥에 나가 콧바람을 쐬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카페 도깨비곳간이 위치한 이곳은

1966년부터 예천 군민의 생명과 안전,

질서 유지등을 위하여 방범 순찰을 하던

예천 중앙파출소 였다고 합니다.

경찰청 청사 부지로 이전을 하게 되면서

사라지게 되었으며,

오랜시간 방치되었던

지역의 유휴공간 시설이었던 이 공간을

2023년 도깨비곳간 협동조합이 낙찰을 받으면서

현재 예천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하는

로컬카페로 재탄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씨앗을 심고,

건강한 일상을 키우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나누는

카페 도깨비곳간은 오늘도 내일도

로컬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가며,

맛있고 행복한 문화를 전파하는 곳으로

나날이 성장해 나가아갈 것입니다.

로컬의 특별한 맛과 경험을 제공하는

이곳에서 좋은 맛과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주소 : 경북 예천군 효자로 111-1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 문의전화 : 0507-1448-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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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예천군 SNS 홍보대사

이정우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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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예천군 SNS 홍보대사의 글로

예천군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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