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광안리에서 두번째 개최!

부산시, 부산일보사,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이 공동으로 주최를 하고,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가 주관을 하며,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반얀트리부산, 송월타월 등 지역기업이 후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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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싱(Earthing) : 지구와 우리 몸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발바닥을 땅과 접지하여 지구표면에 존재하는 자유전자를 맨발로 연결하는 것으로 이미 각종 공중파 방송과 SNS를 통해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작년부터 하나의 새로운 국민운동으로서 어싱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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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7개 주요 해변(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을 차례로 걷는 행사로 지난 5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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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두 번째 편으로, 6월 16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맨발로 해변을 걷는 어싱활동을 통해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도시와 자연 사이의 연결을 깊이 느껴보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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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안리 편 행사는 식전 버스킹 공연, 코스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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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편에서 진행하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500인이 1조로 총 8개 조로 나눠 차례로 총 8회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조별로 광안해변공원 야외무대 우측 출발선상에서 깃발을 소지한 인솔자와 함께 남천삼익비치아파트 방향으로 이동하며, 서프(SUP)존에서 돌아 다시 광안해변공원 앞으로 도착하는 왕복 2킬로미터(㎞) 코스를 걷고 자연스럽게 해산하며, 조별 5분 간격으로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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