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여행추천]혼자여도 좋고 여럿이면 더 좋은 영흥면 당일치기 여행

여유롭게 떠나는 혼자 여행이 좋다. 👩

VS

시끌벅적 즐거운 친구들과의 여행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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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여행을 떠나실 때

어느 쪽을 더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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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상관없이!

혼자여도, 둘이여도 그냥 모든 게 좋은

당일치기 여행 장소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출처-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힌트!💌

이 사진이 위치한 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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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로 옹진군에 위치한 영흥면!

영흥면에 위치하고 있는

영흥도, 추천 여행지로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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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 코스는

당일치기 여행인 만큼

차로 편히 다닐 수 있는 장소들로

선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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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로 기분을 전환하며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흥면의 영흥도로 지금 바로 고고!✨

먼저 영흥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문 역할을 하는🚪

영흥대교를 건너야 하는데요.

영흥대교가 2001년 개통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많은 관광객분들이

편리하게 영흥도를 찾아 올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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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뻗어 있는 영흥대교 위를 달리며

양쪽으로 펼쳐지는 서해바다를 보게되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영흥대교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십리포 해수욕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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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 해수욕장은 진두에서 10리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곳인데요.

이 곳은 특히 해안을 따라 펼쳐져있는

해안테크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을 따라

산책을 즐기시기 정말 좋은 이곳!

또한 해변을 끼고 형성된 서어나무숲에는

특이한 모양의 소사나무가 자생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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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일한 150년 된 최대의 군락지로서,

1997년 인천광역시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되고 있다고 합니다.

십리포 해수욕장 만큼이나

영흥도의 해수욕장 명소로 손꼽히는

장경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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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리 해수욕장은 무려 1.5km에 이르는 규모로

드넓고 한적한 백사장을 간직한 곳이랍니다.

또한 100년이 넘는 노송지대 1만여평이

자리잡고 있어

시원한 그늘 공간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솔밭길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수평선 너머

서해안의 낙조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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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길을 따라 드넓게 펼쳐진 해변을

걸으며 낙조를 바라본다면

이게 바로 낭만 아닐까요?

마지막 코스는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한 장병분들을 기리는

해군영흥도 전적비입니다!

이 곳은 6.25전쟁 시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정부 수집캠프가

설치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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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한 장병과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 대원은

인천상륙작전 전투에 참여하여 1950년 9월 13일

북괴군 대대급 병력을 물리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습니다.

이 전투 시 순국한 해군 영흥 지구 전투전사지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 대원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곳이

바로 이 해군영흥도 전적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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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마지막으로 방문하셔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여행을 뜻깊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흥면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코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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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곳들인 만큼

쉽게 방문하실 수 있는 곳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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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는

영흥면, 영흥도로

이번 주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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