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자연이 어우러진 메아리어린이공원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메아리 어린이 공원은

최근 리뉴얼 공사를 거쳐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공사 후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자

도심 속 소중한 쉼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메아리 어린이공원

바로 맞은편에는 길꽃어린이도서관이 있어서

공원과 도서관을 함께 이용하기 좋은

최적의 동선입니다.

메아리어린이공원은

놀이 기구 주변에 우레탄 바닥재가 깔려있어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놀이 기구를 갖추고 있어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놀게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어린이 놀이터로 조성된 것뿐만 아니라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지역주민들의 쉼터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공원 주변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마련되어 있어서

생활체육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끄럼틀, 그네, 시소 등

다양한 놀이 기구는

리뉴얼 후 미관상으로도

더 예뻐졌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포토존을 갖춘 놀이 기구는

알록달록하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기르고

협력과 양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메아리어린이공원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최신 안전 기준에 맞춘

놀이 기구를 도입하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놀이터이자,

가족들에겐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담긴 공간입니다.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메아리어린이공원은

지역의 소중한 휴식처로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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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박정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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