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색 여행지 간절곶 공원 정크아트 전시

울산에서 정크아트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 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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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뷰 좋은 카페들도 많고, 선선한 가을이 되면 해안 도로를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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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간절곶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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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아트 전시를 볼 수 있는 간절곶 상상공간 안내도가 나와 있습니다. 상상마을 / 페스티벌 / 동해바다 / 놀이동산 / 체육공원 테마로 나누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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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상상공간 전시에는 생태 위기를 대응할 수 있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자연에 대한 공상적 시나리오와 예술작품으로 실현 가능성을 시각화하였다고 해요! '해를 맞이는 장소' 간절곶의 밝은 태양 에너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아트의 재생력을 담아 365일 '해가 머무는 곳'이라는 울주를 새롭게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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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정크 아크 작품들이 많고 크기도 커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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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작품인 로봇입니다. 무려 18m나 된다고 해요! 세계 최대 크기의 정크아트 작품이라고 하네요 :)

실제로 보면 규모에 압도당하고 멋지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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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을 둘러보면 재밌는 전시 작품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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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캐릭터 해뜨미도 있습니다

철로 만들었다고 하면 어두운색일 줄 알았는데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등등 색칠도 다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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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니 놀이동산입니다! 회전목마도 보이고 귀여운 캐릭터들도 관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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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도 있더라고요! 그림 그리고 있는 도마뱀은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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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사물을 정크아트로 재탄생 시켜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관람하면서 이런 걸 다 어떻게 만들지? 감탄하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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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바닷가를 따라 산책도 했어요,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사람들도 많이 없고 조용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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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소망길이라 불리는 이 도로는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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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밭 위에서 연을 날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걷기도 좋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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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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