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와 꽃가마타고』 원화전시가 있는 부개어린이도서관

​매달 다른 원화전시를 만날 수 있는

부개어린이도서관에서

9월 한 달간 『꼭두와 꽃가마타고』

원화전시 중이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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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어린이도서관은

부개역1번출구에서

480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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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어린이도서관은

2011년에 개관하여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주택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부평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으로

3, 4층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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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22년 길위의인문학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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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곳

3D프린터, 창작 활동, 교육 및 강습 등이

가능하고 문화와 예술을

지향하고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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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는 2만여 권이 넘어

작은도서관치고 도서 권 수가 많은

<부개어린이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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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에

2층에서는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수업 중에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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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부개어린이 도서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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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4층으로 연결된

복도를 따라 『꼭두와 꽃가마타고』

원화가 전시 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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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공감글판 가을 편 우수작도

층과 층사이에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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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와 꽃가마 타고』는

한국의 전통문화 '꼭두'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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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길이 무서울 할머니를 위해

긴 여정을 함께 한 꼭두의 이야기는

꼭두의 의미와 역할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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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며

외롭고 힘들고 무섭지 말라고 만든

나뭇조각 선물은 우리 선조들의

깊은 마음 씀씀이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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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동안 전시될

부개어린이도서관의 『꼭두와 꽃가마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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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과 원화전시를 관람하며

이야기도 함께 만들어보고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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