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여행 , 중부내륙고속도로 휴게소 가성비 맛집! 문경휴게소(창원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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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행 ,

'문경휴게소(창원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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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부터 경기도 양평군을 종점으로

남북을 잇는 대표적인 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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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는 수많은 휴게소가 있고 휴게소마다 대표하는 음식들이 있죠.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과 음식은 문경휴게소의 곤드레 새싹 비빔밥​입니다.

그리고 그 외 다양한 먹거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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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휴게소는 평일에도 인기가 꽤 많은 휴게소 중 한 곳인데요.

도착했을 때는 평일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었는데,

휴식을 취하고 가는 인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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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들어가기 전에 어떤 간식들이 있는지 둘러보았습니다.

고객 선호 알뜰 간식을 확대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다양한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떡꼬치, 꽈배기, 옥수수, 떡볶이, 핫도그 등 3,500원으로 통일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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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일자가 적혀있어 기한이 지난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당일 제조, 당일 판매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어묵바나 꽈배기 등의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식사하고 간식으로 먹고 가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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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날씨가 아직 상당히 더워, 내부로 서둘러 들어와 봅니다.

안에는 식당과 카페, 편의점, 특산물 판매장,

안내소, 수유실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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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 밀 100%라고 되어 있는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예전에 한 번 먹어봤는데, 정말 부드럽고 크림도 달콤해서

무척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차 안에서 요기하기 좋은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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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휴게소 메뉴판입니다.

국밥, 나물밥의 한식부터 시작하여 돈가스, 쫄면, 짜장, 짬뽕,

우동, 라면, 김밥까지 다양하게 판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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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테이블도 깔끔했고 사람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

쾌적하게 식사하고 가기 딱 좋았습니다.

딱 일반적인 고속도로 휴게소 규모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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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끝 쪽에는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어

임산부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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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을 먹을지, 돈가스를 먹을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어 곤드레 새싹 비빔밥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근데 비빔밥에 추가로 미역국까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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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음식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나온 곳은 문경휴게소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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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주문하면 금방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나물 종류가 아주 푸짐하고

양껏 들어가 있어서 비주얼이 상당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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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은 안에 뿌려져 있어서 밥만 넣어서 잘 비벼주고 먹으면 됩니다.

곤드레 양이 많아서 식감이 상당히 좋았고,

새싹 나물과 그 외인 것들도 양껏 들어가 있었습니다.

미역국도 서비스로 주고 이렇게 싱싱하고 푸짐한 한 끼 먹을 수 있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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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식들도 기대가 많이 되어

다음에도 문경휴게소를 방문하여 식사하고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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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휴게소에서는 한강라면도 먹을 수 있도록

라면 기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라면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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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운영이라 늦은 밤에 휴게소 방문한다면

따뜻하고 든든한 라면 한 끼 먹고 갈 수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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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판매장에서는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특산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오미자 와인, 오미자 김, 오미자청, 사과 생즙 등을 볼 수 있었네요.

계산은 편의점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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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판매장 바로 옆에는 알록달록 귀여운 인형들과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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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한 뒤, 달콤한 게 당겨서 던킨도너츠에서 도넛 2개만 먹고 갔습니다.

도넛은 개당 2~3천 원대이고요.

커피도 판매하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하시는 분들은 아메리카노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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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바깥쪽에는 의류 판매점, 다양한 차량용품 판매점, 아이들 놀기 좋은 오락기기들이 있습니다.

휴게소에서는 주로 간단하게 먹는 편인데,

이번에 방문한 문경휴게소에서는 곤드레 새싹 비빔밥이 정말 마음에 들어

국밥이나 돈가스 등의 다른 음식들도 기대되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다른 음식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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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