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어린이집,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 속으로 -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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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3월 신학기가 시작되었어요.
거창군에서 양성한 <이야기 할머니> 강사님들이 어린이집, 학교,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도서관 등으로
재미난 이야기보따리를 들고 찾아갑니다.
우리 거창에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그 현장으로 한번 가 보실까요?
이 초록문을 열면 이쁜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겠네요.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우와~ 5살 꼬마요정들입니다.
나무가 꾸는 꿈이 숲을 이루듯 우리 아이들이 꾸는 꿈이 세상을 이루겠지요?
<열두 달 나무 아이>
최숙희 글그림/책읽는곰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햇살 같은 매화나무 아이, 더불어 나누기 좋아하는 속 깊은 참나무 아이, 언제나 흔들림 없이 꿋꿋한 소나무 아이……. 일 년 열두 달, 달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나무가 내가 태어난 달의 나무가 됩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듯,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키워 가는 아름다운 꿈 하나하나가 더 풍부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그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다독이는 그림책입니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3565173>
이쁜 나무 아이 모습에 감탄하면서 나무 이름을 따라 말해봅니다.
책읽기가 끝나고 이렇게 변신 가면을 쓰고 <이야기 할머니>를 놀래려고 하는데요. 참 귀엽죠?
초등 교실에서 1학년 아이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이야기 할머니> 강사님이십니다.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애쓰시는 우리 <이야기 할머니> 멋지십니다.
우리 아이들이 풍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어른으로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작은 군 단위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하는군요. 거창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살고 싶은 거창, 아름다운 거창이에요~^^
거창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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