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 남해안철도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예전의 ‘동순천 서강진시대’

다시 맞을 예정입니다.

🚆철도 개통으로

부산 등 영남권에서 2시간 내에,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주에서 출발하면

강진에 30분대면 도착합니다.

예전 동순천 서강진 시절,

영남에서 순천을 거쳐

강진으로 오면 강진을 기점으로

목포, 해남, 영암, 완도 등지로

향했습니다.

강진은 그야말로

사통팔달이었습니다.

남해안철도는 지난 2022년부터

1조 6,300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돼 시운전을 거쳐

2025년 7월 개통합니다.

🚆강진을 거치는 철도는

남해안권 전체를 연결하는 경전선으로

보성군과 목포 임성리까지

연결되는 길이 82.5km의

단선 철로입니다.

이 중 강진 구간은 12.8km에

달합니다.

남해안철도의 완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신강진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서남권 교통의 요지였던

강진군이 철도에 이은

강진~완도 고속도로 공사의

순항으로 다시 한번 옛 명성을

되찾습니다.

🚗강진~완도 1단계인

강진~광주 고속도로는

성전면 명산리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51.11km의 4차로 고속국도

건설사업입니다.

당초 작년 완공 예정이었던

강진~광주 고속도로는

나주에서 5~6세기 무덤인 ‘장고분’이

발견되며 2년이 늦춰졌지만,

도로 선형을 변경해

현재 약 81%의 공정률을 보이며

2026년 8월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강진~광주 고속도로는

그동안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었던

취약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전남 서남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적인 도로망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숙원사업이었던

까치내재 터널 공사도

202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건설중인 강진역 사진

강진군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분수령이 될

철도와 고속도로, 까치내재 완공 등

대규모 SOC가 순조롭게 추진되는

가운데 전남 서부권 잠룡으로서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강진군이 ‘동순천 서강진 시대’

다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진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한 접근성이

남해안 철도 완공과

강진~광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매력 넘치는

강진만의 4계절 축제 콘텐츠와

관광 인프라,

여기에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으로

관광객 500만명을 유치하고

생활인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도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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