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용인생활] 용인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나윤진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다녀오기 좋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기본 정보 및 이용 방법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경기도 박물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식 체험 박물관으로
2011년 9월에 개관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 문의 및 안내
031-270-8600
⏰ 이용 시간
1회차 |
10:00 ~ 13:30 |
2회차 |
14:00 ~ 18:00 (퇴장 시작 17:30) |
* 매주 월요일 휴관 /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 이용방법
홈페이지를 통해 각 예약 회차에 맞춰
선착순 사전 예약제 원칙으로 운영
(회차별 정원 기준이 있음)
관람일 7일 전부터 당일까지 예매 가능
⏰ 관람 소요시간
회차 당 3시간 30분 (단체의 경우 2시간으로 제한)
🎫 이용요금
개인 |
4000원 |
단체(20명 이상) |
2000원 (인솔교사 단체 10명당 1인 무료) |
무료 |
12개월 미만 무료 (증빙서류 지참) |
* 할인 및 무료입장 대상자의 경우 증빙서류 준비 |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할인 정책 확인

이용안내 GUIDE 이용안내 관람안내 관람안내 관람안내 관람시간 및 관람료 관리자 2024.11.06 0 협조요청사항 박물관 전 구역 내, 흡연 금지 박물관 내 반려동물(개, 고양이, 새 등) 동반 금지 박물관 내 퀵보드, 롤러슈즈(바퀴달린 신발) 반입 금지 박물관 전시장 내 음식물(음료, 과자, 도시락) 반입 및 취식 금지 영·유아의 수유는 1층 유아 휴게실 이용 관람시간 회차 비고 1회차 10:00~13:30 ※ 재입장은 할 수 없습니다. 2회차 14:00~18:00 ※ 17:30부터 퇴장을 시작합니다. ※ 20% 현장발권, ...
gcm.ggcf.kr
🚗 주차요금 (총 90면)
주차요금은 유료이며 결제는 박물관 앞
무인 정산기 또는 출차 시 정산기 이용
승용차(15인승 이하) |
1시간- 1,000원 / 매 10분당 200원 추가 |
중·대형 차 (16인승 이상) |
1시간- 2,000원 / 매 10분당 400원 추가 |
1일 최대 주차요금 |
8,000원 |
※ 뮤지엄숍 10,000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주차 2시간 무료 (중복 할인 불가)
아이들과의 방문 후기
일찍 도착하여 아이들과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외부를 먼저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도 찍어보고
건물 뒤에는 무엇이 있는지 가보았는데요.
빨간 컨테이너가 눈에 띄었답니다.
야외 도서관- 야외 꿈 자람터
도서관 프로젝트 ‘내일’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건물 뒤쪽으로는
빨간색의 컨테이너가 있었습니다.
‘꿈 자람터’라는 야외 도서관이었습니다.
컨테이너를 소재로 만든 도서관 안에는
책상과 의자,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공간은 내가 꿈꾸는 내일,
즉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해 볼 수 있는 곳이자
친구와 함께 책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이해해 볼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우리 모두의 ‘내일’을 그려 나가보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공공 예술 작품 속 안의 우리 모두의 도서관에서
친구와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책도 읽고 의견도 나누며
내일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답니다.
10시가 되어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사전 예약 현장 발권하는 곳에서
예매자의 휴대폰 번호 끝 4자리와 이름을 이야기하고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도 아이 플러스 카드 소지자라
아이와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
(경기도 아이 플러스카드 소지자의 경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1층
입장과 동시에 소방차부터 뛰어가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이곳은 경찰관, 소방관이 되어보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 곳이었답니다.
특히 경찰차, 소방차를 좋아하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소방관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소방차와 사진을 찍거나
경찰차 안에 초록 버튼을 누르면 경광등이 켜지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자연놀이터
12개월에서 48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을 위한
감각놀이 공간으로
자연을 주제로 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유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어보거나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붙여보고 따볼 수 있었습니다.
자연에 대한 탐색 활동 및 함께 놀이를 하다 보니
친구들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튼튼 놀이터
유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동과학의 원리를 알아보며
건강과 영양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자전거를 돌려 꽃 바람개비를 움직여보고
거대한 암벽을 등반해 보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드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로켓 공을 제일 재미있어했답니다. 😃
DMZ
DMZ 모험 버스를 타고 영상을 보며
DMZ 동식물 친구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는 공간이었습니다.
DMZ 모험 버스의 영상은
5분에 한 번씩 반복 재생되었으며
전생의 흔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업사이클 포레스트 - 플라스틱 정글
1층에 있는 수유실에서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 사이에 있는 곳에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료로
화려한 색깔의 가구와 오브제를
만든 곳이 있답니다.
재미있는 형태와 알록달록한 색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둘러보았습니다.
화면에서 플라스틱을 터치해 보는 것을
흥미 있어 하는 아이들이었답니다.
2층
도전! 어린이 건축가
도전! 어린이 건축가는 “난 할 수 있어!”라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멋진 건축가가 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주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AR 체험을 통해 세계의 멋진 건축물에 대해 알아보거나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에 관심을 가지고
건축가가 되어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5살의 아이들은 자동차와 블록 쌓기,
집과 가구를 선택해서 자유롭게 공간을 만들어보거나
카프라 블록으로 나만의 집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바람의 나라
보이지 않는 바람과 함께 놀며
바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바람을 타고 춤추는 천을 감상하는 것과
스카프를 날려서 잡는 것을 재미있어하기도 하지만
어두운 공간의 경우 무섭다며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기도 했답니다.
이곳은 체험을 통해 바람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우리 몸은 어떻게?
거대한 눈 모형에 들어가 시각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코에서 폐로 어떻게 공기가 전달되는지 실험도 해보며
우리 몸의 감각 기관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해 보고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탐색하고 탐구하며
신체 각 기관의 하는 일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보며
뼈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도 흥미를 보였으며
이를 닦아보며 나의 입안의 구조와 생김새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3층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
3층에 있던 에코아틀리에, 컬러풀 정글,
동화 속 보물 찾기,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가 사라지고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이라는 곳이 새로 생겼답니다.
지구별에 함께 사는 친구들을 알아보고
공생하는 방법 배우는 곳으로
4월 17일 목요일 오후 3시에
개막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13년 만에 새롭게 바뀐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은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과의
‘연결’, ‘공존’, ‘순환’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공존하는 존재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지구별 친구들과 연결되는 체험공간이라고 합니다.
수리솔 수중 연구소에서 영상 작품을 보고
수리솔 수중 연구소의 연구원이 되어
미래를 구해보며 건강한 지구별을 꿈꿀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새로운 생명체로 변신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으며,
펭귄 블록을 쌓아보며 위기에 빠진 펭귄 친구들을
떠올리고 구출해 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로 힘들어진
펭귄 친구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이용 꿀팁
✅ 수유실 ✅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는 공간이 2곳이 있었고
세면대와 소독기, 전자레인지, 정수기, 젖병소독기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쾌적하며 아늑한 공간인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의 수유실이었습니다.
✅ 아기 둥지 & 물품보관소 ✅
1층에는 아기 둥지와 물품보관소가 있습니다.
아기 둥지는 36개월 이하의 영아 친구들만의 공간으로
따뜻한 숲속 둥지로 꾸며진 공간이라고 합니다.
(※ 기저귀 교체의 경우 화장실이나 수유실 이용)
물품보관소 자율적이고 무료로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겉옷이나 가방 등을 보관하고
가볍게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엘리베이터 ✅
1층에서 수유실 쪽에서 경사로 가는 길로 직진하면
엘리베이터가 있답니다.
영유아의 경우 계단을 이용하기보다는
엘리베이터나 경사로 이용이 편리했답니다.
✅ 봉공이의 ‘기회의 사무실’ ✅
1층에는 경기도의 마스코트
봉공이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행복할 기회를 만드는 봉공이의 기회의 사무실에는
주무관 봉공이가 있었고
미니 사진관을 통해 봉공이와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거꾸로 된 방의 ‘변화의 방’도 있었는데
변화의 방에서 사진을 찍고 180도 돌려보면
신선하면서도 재밌는 사진이 된답니다.
경기도 마스코트인 봉공이와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관람 시 유의사항 ✅
✔ 박물관 내부로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 초등학생 6학년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
✔ 킥보드, 바퀴 달린 신발 반입 금지
✔ 반려동물 입장 금지 (개, 고양이, 새 등)
✔ 예약 회차 시간에만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고,
퇴장 후 재입장 안됨
✔ 20% 현장 발권, 80%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운영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추운 겨울, 비가 오는 날에도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아이와 함께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들로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우며
즐거운 체험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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