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실내 가볼 만한 곳 외솔기념관 최현배 선생 생가

오늘은 울산 실내 가볼 만한 곳 외솔기념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솔기념관은 대한민국 국어정책의 초석을 다진 외솔 최현배 선생의 숭고한 한글 사랑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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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한글교신, 도전! 외솔 탐험단, 나도 독립운동가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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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앞에 외솔 최현배 선생의 동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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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명절(추석, 설날) 당일 휴관일이니 방문 시 참고 바랍니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다음 날 휴관일이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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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해설을 원할 경우 안내소의 문화 관광해설사에게 요청하면 됩니다!

외솔기념관/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병영성 해설이 가능하고 해설사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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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근처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및 외솔한옥도서관을 방문하실 때에도 기념관 앞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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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 인스타그램이 새로 생겼다고 해요! 그리고 10월 31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한 번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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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솔기념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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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외솔실(상설전시실), 한글실, 영상실, 학예실, 체험실이 있습니다.

2층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모둠실과 외솔 생가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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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안내소 옆에는 외솔기념관 시설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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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상설전시실인 외솔실부터 관람했습니다. 이곳에는 최현배 선생의 저서와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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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우리말과 글을 지킨 독립운동가이자 한글 보급과 정보화를 위해 한 길을 걸어온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의 일대기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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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실 맞은편에 위치한 한글실은 다양한 한글 서적들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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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 야외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도 방문해 보았어요.

외솔 최현배 선생이 태어나고 자랐던 생가로, 생가는 이미 없어졌으나 2008년 복원되어 현재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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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 형태의 초가집으로 내부는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둘러보고 왔어요!

최현배 선생은 여기에서 태어나 병영 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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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지역에서는 매년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 사랑을 기리는 '외솔 한글 한마당'이라는 추제를 개최하는데요.

다가오는 한글날 축제도 즐기고 함께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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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