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옹진군 노을 명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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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2월 14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렌타인데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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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한 날을 더욱 로맨틱하게

보내고 싶다면 옹진군의

노을 명소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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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노을 명소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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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kkkk_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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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름에서부터 눈치챌 수 있듯이

가막머리 낙조대는

일몰로 유명한 장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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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b88_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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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머리 낙조대로 향하는 동안

장봉도의 자연과 푸르른 바다가 어우러져 만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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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를 기대하며 차근차근 올라가다 보면

드디어 가막머리 낙조대를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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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gic_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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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1시간~2시간 전에 도착하면

시원하게 펼쳐진 서해 앞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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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진도 찍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드디어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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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가 본 분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는 가막머리 낙조대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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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를 대표하는 가래칠기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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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칠기 해변은

늘 보던 모래사장이 아닌

동글동글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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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석(烏石)으로 유명한

연평도인 만큼 자갈들도

오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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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은 회색 또는 검은색으로

반짝반짝 광택이 있는 돌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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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칠기해변 곳곳에서

알록달록 색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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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자갈과 함께 큼지막한

바위에 앉아 노을에 반짝이는 자갈과 바다로

해안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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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여유롭게 거닐면서

노을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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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섬 중 하나인 대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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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대청도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국가지질공원으로도 선정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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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섬이라니!

살면서 꼭 한 번 가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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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한 대청도에도 노을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농여해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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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의 여러 해변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농여해변은

썰물이 되면 웅덩이 곳곳이 물에 고여

반영 사진의 명소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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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농여해변에는 10억 년 이상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이테 바위를 비롯해

신비로운 기암괴석 다양하게 있어

다양한 바위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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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nal_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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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과 바위를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시간 순삭!

벌써 노을이 질 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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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여해변에서 멋진 노을을

사진으로 담고 힐링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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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소중한 분들과 함께

로맨틱함이 가득한

옹진군에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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