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주군의 ‘간절곶 소망길’을 걷다.

#울주가볼만한곳 #울산여행지

출발 여정

울주에서 백두를 잇다

안녕하세요.

울산.울주군 블로그 기자 牛步 千里 입니다.

울산은 동해안 남쪽 언저리에 위치하여서 마음만 먹으면 매일 일출을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그 중에서 울산 울주군의 간절곶이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란 사실을 아시나요?

1999년 12월 31일 국립천문대가 발표했습니다.

새천년의 시작인2000년 1월 1일 첫 일출은 간절곶에서 시작된다고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아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울주군 간절곶.

이렇게 해서 강릉시의 정동진이나 포항시의 호미곶보다 1분에서 7분 이상 일출이 빠른 해돋이 명소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동해안의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 해와 바다를 벗삼아 걷는 길입니다. 총 50개 코스로 이루어진 750km의 걷기여행길입니다.

그 중에서 명선도에서 임랑해수욕장까지 총 길이 19.6km의 ‘해파랑길4코스’가 울산.울주군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일출의 명소인 간절곶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울주군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해파랑길4코스중 약 10km 구간을 ‘간절곶 소망길’로 이름 지었습니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으로 연인·낭만·소망·사랑·행복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군부대 철조망과 양식장의 훼손된 해안 경관 구간을 정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관광 벨트 조성을 위한 해안 디자인도 하였고, 여행자의 휴식 공간과 시민의 힐링 공간도 제공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강양마을에서 솔개공원까지 걸었습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송정공원에서 간절곶등대까지의 두번째 구간을 함께 걸어 보시지요.

여행 장소

▣ 여행지 정보

간절곶 소망길

울산 울주군

연인·낭만·소망·사랑·행복의 길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이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으로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간절곶 소망길은 2개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명선교~진하해수욕장~대바위공원~솔개공원~송정공원~간절곶으로 이어지며 길이 5.2㎞이다.

2구간은 간절곶~평동항~나사해수욕장~서생중학교~신암항으로 이어지며 길이 4.8㎞이다.

간절곶 소망길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간절곶을 비롯해 해수욕장과 여러 공원을 포함한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1구간 : 연인의길 1.6km (명선교~진하해수욕장)

2구간 : 낭만의길 2.1km (대바위공원~송정항)

3구간 : 소망의길 2.6km (송정항~간절곶)


● 명칭 : 간절곶

.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 홈페이지 : 울주군 문화관광 http://tour.ulju.ulsan.kr

문의 : 관광시설운영과 052-204-0351~4

○ 화장실 위치

① 송정공원

② 간절곶관광회센터

③ 간절곶 중앙

④ 간절곶등대

○ 기타 정보

. 관람시간 : 제한 없음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주차가능

. 입장료 : 무료

. 기타 : 정크아트 야외쉼터 (전망대 3층)

정크아트 야외쉼터 (전망대 3층)

▣ 여행 안내도

여행 기록

송정공원 ▶ 송정어촌마을

간절곶소망길

울산 울주군

배경음악 : 정서주 '바람바람아' / 이선희 '아름다운강산'


#송정해안길

이 길의 이름은 울산의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에서 사람들이 새해 해맞이를 하며 소망을 기원하는 데서 왔다. 송정항을 벗어나는 지점의 짧은 바윗길을 제외하면 높낮이의 변화가 거의 없고 중간에 잘 꾸민 공원이 여럿 있어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걷기에 좋은 구간이다.

#명선교

간절곶에서 명선교에 이르는 ‘새천년길’은 소망과 희망, 그리고 결속과 화합의 길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명선교 ‘이곳을 건너면 하나가 된다’라고 새겨진 글귀처럼 진하와 강양을 오가는 거리만을 좁힌 것이 아니라 관계까지 좁힌 또 하나의 길인 셈이다.

또한 조명에 비치는 선교의 야경은 또 하나의 볼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송정공원가는길

#송정공원

울산 울주군

간절곶 근처에 걷는 숨은 산책 명소

송정공원은 울산 간절곶 근처에 숨은 산책 명소이다. 간절곶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깝지만 아직은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즐겨 걷는 길이다. 간절곶에서 송정공원까지는 약 1km 정도로 넉넉잡아 20분 정도 소요된다. 송정공원은 오랜 세월 군부대 철조망과 양식장 등으로 훼손되었던 해안을 정비해서 조성했다. 나무데크로 이어진 산책로가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또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한낮의 더위를 식히거나 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다.

#송정방파제

#송정어촌마을

송정공원 명칭은 인근에 있는 소나무가 많은 송정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나무 의자에 앉아 있으면 바다 향을 가득 머금은 바람이 기분 좋게 온몸을 감싼다. 일부 해안에선 바다 뷰와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다. 공원 한쪽에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 놀 수도 있다.

송정방파제

간절곶산책로 ▶ 무장애나눔길

#간절곶산책로

‘간절곶’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방이나 서남방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지형이 뾰족하고 긴 간짓대[대나무 장대]처럼 바다로 길게 뻗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간절갑’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일본식으로 ‘갑’이라는 속훈자를 붙여 만든 명칭이며 우리말대로 ‘간절곶’이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선시대에는 ‘이길곶’이라 불리었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이(爾)는 넓다는 뜻이고 길(吉)은 길다는 의미여서 역시 길게 튀어나왔다는 뜻이 된다.

#간절곶공원무장애나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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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포토존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을 이어 구축한 총 50개 코스로 이루어진 750km의 걷기여행길입니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이며,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을 뜻합니다.

#간절곶상상공간

간절곶상상공간 (정크아트)

#정크아트

철로 green 해가 머무는 곳

대표 작품인 18m 로봇은 동북아시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울주군 간절곳의 미래 모습을 상징하며, 폐자동차와 오토바이 강인하고 견고한 철(Fe) 소재로 만든 18m의 세계 최대 크기 정크아트 작품이다. 또한, 울주 마을이야기를 담은 체육대회, 특산물 마켓, 울주 마을 해뜨미 씨름단 등 총 120점의 크고 작은 에코아트 조형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해를 맞이하는 장소' 간절곶 밝은 태양 에너지 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Eco) 아트'의 재생력을 담아 365일 해가 머무는 곳'이라는 뉴 브랜딩으로 울주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관광 산업으로 선도하고자 한다.

# 페스티벌 (소리질 롹~)

울주를 뜨겁게 달구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오딧세이, 뮤직, 아트 페스티벌 등의 경쾌함과 예술적 감각을 깨우는 미러룸을 통해 특별한 울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록 페스티벌에는 최대한 성량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열창하며 힐링하는 청중. 모두 형형색색의 공룡으로 이뤄진 모습이 특이하다.

#동해바다 등대

자연이 만든 울주의 주요 특산물 서생배, 미역, 다시마, 토마토 등을 사고 파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공간에서 화려하고 활기찬 미래의 울주 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상상 속 크기의 배 마차, 배 박스를 든 상인을 포함한 해산물과 토마토를 판매하는 색색의 공룡들은 다양한 특색을 가진 울주의 모습을 보여준다. 생생함이 느껴지는 웅장한 크기의 조형물을 보고 있으면 싱싱한 우리 농산물이 가득한 울주의 전통의 화합이 느껴진다.

#반구대회전목마 (놀이동산)

선사시대 생활과 꿈을 바위에 그림으로 새겨놓은 반구대 암각화 속의 고래, 상어, 맷돼지, 여우 등을 입체감있게 캐릭터화 하였다. 황금 회전목마 기둥에 반구대 상상캐릭터 조형작품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를 통해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실내공간에는 울주의 또 다른 아름다움과 매력을 미디어 아트로 만나볼 수 있다.

#간절용사솔라봇

본 전시의 대표작품 '간절 용사 솔라(Solar)봇'은 간절곳을 지키는 용사이자 동북아시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의 미래 모습을 상징한다. 폐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의 견고하고 단단한 철(Fe)소재로 만든 18M의 세계최대크기 정크(Junk)아트 조형작품이다. 태양광 에너지 충전방식으로 야간에도 태양 에너지로 빛을 밝혀 미래 지구의 안녕을 기원한다.

Tip! 솔라보의 구에 해와 달을 담아 다양한 연출의 포토를 찍어보세요.

#시민참여정원

이 정원은 울산광역시에서 후원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 꾸미기 체험 행사"에 울산 시민들이 함께 조성한 정원입니다.

조성참가자 ᅵ 세연희, 수송부, 이세란, 이태성, 장민주, 주가인, 주선자, 정영은

간절곶

간절곶

울산 울주군

새천년(2000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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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Gan jeol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아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 간절곶.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 곳을 바라보면 꼭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름과 같이 이곳의 지형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뽀족이 돌출되어 있다. 간절곶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새 천년의 첫날인 2000년 1월 1일 한반도와 유라시아대륙에서 가장 이른 시각에 해가 뜬 것으로 조사되면서 부터이다.

#간절곶소망망원경

1999년 국립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는간절곶이 한반도에서 새천년[2000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고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육지에서 강원도 강릉시의 정동진이나 경상북도 포항시의 호미곶, 부산광역시의 해운대 등지보다 1분에서 많게는 7분 이상 일출이 빠른 해돋이 명소이다.

#간절곶방파제

간절곶(동쪽) - 카보다호카(서쪽)

간절곶은 해맞이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드넓은 잔디 구릉이 시야를 트여주는 공간으로 등대와 우체통, 풍차, 매점, 조형물 등 다양한 시설물이 자리해 있다. 매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날에는 간절곶해맞이축제가 열린다. 12월 31일 전야행사부터 시작하여 1월 1일 재야행사까지 이어지며 관광객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가요제, 콘서트, 부대행사 등이 열려 특별한 신년맞이를 경험할 수 있다.

#간절곶소망우체통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5m 높이에 너비가 2.4m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이 있다.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비치된 무료 엽서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있다.

#울산큰애기노래비

간절곶을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다양한 곳에서 확인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간절곶소망우체통, 간절곶조각공원, 간절곶등대이다. 간절곶에는 새천년 기념비와 함께 울산대학교에서 기증한 조각이 전시된 조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원양어업개척비

간절곶은 육지에서 바다로 돌출된 지역이다. 서쪽에서 봉화산 산줄기가 동쪽으로 완경사를 이루다가 간절곶에 이르면 매우 평탄한 지형을 형성하며 주로 밭농사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해안가는 바위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암석으로 이루어진 해안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절벽이 나타나는데 반해 간절곶에서는 해안 절벽을 보기가 어렵다.

#등대가는길

간절곶항로표지관리소 (간절곶등대)

#간절곶등대

울산 울주군

한반도에서 아침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간절곶항로표지관리소

울산 울주군

'아름다운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등대

간절곶등대 쪽에서 바라보는 유채꽃밭과 바다의 풍경도 아름답다. 간절곶등대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는 시설물로 해양수산홍보관이 설치되어 있어 전시관람이 가능하며 등대여권 스탬프 찍는 곳이 있다.

#로도스의거상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간절곶등대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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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소감

강양항, 명선도, 진하 그리고 간절곶은 익숙한 곳이다.

그러나 ‘간절곳 소망길’은 처음이다.

나머지 코스를 채울려면

다시 또 와야 한다.

다시 또 왔다.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분다.

진하바다를 잠시 멍 때리다가 길을 나선다.

시작점은 대바위공원이다.

처음 가보는 길이다.

조심조심 즈려밟고 가고 있었다.

간절곳소망길에서 솔개해수욕장이 마음에 들었다.

바위와 산책길 그리고 성난 파도

송정항은 공사 중

송정공원은 말 그대로 송림이 많았다.

이제 간절곶이 보인다.

잠시 ‘간절곶공원무장애나눔길’을 걸어보았다.

저기 18미터 솔라봇도 보인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잠시 쉬었다 간다.

이젠 여정의 막바지를 달린다.

I ♡ Gan jeol 도 보인다.

잠시 야외조각공원도 들러 본다.

‘울주에서 백두를 잇다’ 멋있는 글귀다.

간절곶 소망길을 걸으면서 소망을 빌어본다.

‘간절곶 소망망원경’으로 보면서..

다시 발걸음을 간절곶소망우체통으로 간다.

집사람에게 편지를 쓸까.. 귀찮다. 늙었는가 보다 ㅋㅋ

오늘의 마지막 종착지인 간절곶등대에 왔다.

옥상에서 바라본 ‘간절곳’ 이정석을 물끄러미 보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오늘은 바람이 무지하게 불었다.

그래도 진하해수욕장 과 간절곶을 왕복으로 걸었다.

무지하게 좋았다.

2024년 3월 18일

牛 步 千 里 (Slow Hiker)

“내 인생” 에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그런 “아름다운 날” 로 만드시길 바라면서 . . .

#3월여행지 #3월국내여행지추천

#봄여행지 #봄에가볼만한곳

【참고 자료】

1. 울주군청 | 울주관광

2. 대한민국 구석구석 | 홈페이지

3. 두루누비 | 홈페이지

4. 국제신문 | 울산 간절곶 소망길

5. 울산역사문화대전 | 홈페이지

6. 울주해양레포츠센터 | 홈페이지

7. 간절곶상상공간 | 입간판

【사진/영상】

牛步 千里

※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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