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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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10월 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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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함께,

임산부가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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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풍요를 상징하며, 임신 기간인 10개월의

의미를 지닌 임산부의 날은

그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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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저출생 시대에

상주시의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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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 대상자는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손성락 원장,

상주적십자병원 분만산부인과 전경희 수간호사,

참사랑어머니회 장재은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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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영유아 가정에 아이맘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장난감과 도서를 배부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임산부를 위한 배려 포토존도

마련되어 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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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상주시의 출산 지원 정책 안내,

저출생 극복 캠페인, 설문조사, 그리고 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임신과 육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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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들에게

임신·출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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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상주시가

임신·출산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하는

지역사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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