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귀염둥이 마스코트 뚜비의 행복했던 야구 직관! in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바로 어제! 4월 24일 목요일 저녁,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야구 팬들만큼이나 특별한 존재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 '뚜비'가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는데요.

이날 야구장은 단순한 경기장이 아닌,

모두가 하나 되어 응원하고 즐기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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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복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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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는 경기 시작 전부터 활약 중이었어요!

삼성라이온즈파크 외부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뚜비의 정체성을 담은 환경 캠페인

'STOP PLASTIC with ddubi'가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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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줄이기 메시지를 담은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분리배출 캠페인과 함께

귀여운 뚜비 굿즈도 소개하는

자리가 함께 운영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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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 굿즈를 본 팬들은

"이거 너무 귀엽다"

"진짜 구청 캐릭터 굿즈 퀄리티 실화냐"라며

굿즈와 같이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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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가 넘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간 뚜비는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본격적인 야구 모드로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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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수성리틀축구단 선수 이혁준 군이 시구자로,

뚜비는 시타자로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했어요.

뚜비가 배트를 휘두르는 순간,

관중석에서는 탄성과 박수가 동시에 쏟아졌고

그 귀여운 자태(?)에 야구팬들조차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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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삼성라이온즈파크의 대형 전광판에

뚜비가 야구장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이 상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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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가 유니폼을 입고, 응원 연습을 하는 모습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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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죠!

경기 중간, 뚜비는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단상 위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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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위플래시에 맞춰

박력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자

관중들은 깜짝 놀라며 환호를 보냈고

응원단장과 함께 응원가에 맞춰 동작을 하며

뚜비만의 리듬감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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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 캐릭터 뭐야ㅋㅋ 정말 귀엽다!"

"진짜 열심히 추네... 대박"

관중석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감탄과 웃음,

그리고 휴대폰 카메라 셔터 소리!

뚜비는 명실상부 '야구장의 아이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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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는 야구장이 좁게 느껴질 정도로

열심히 뛰어다녔어요!

응원석 곳곳을 돌며 팬들과 하이파이브,

포토타임, 응원 타월 흔들기까지!

경기장의 모든 구역을 누비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어린이 관중에게는 손을 흔들어주고,

어린 팬들과는 악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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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결과는? 삼성라이온즈의 압승!

이날 경기 결과는 무려

삼성라이온즈 17 : 5 기아타이거즈

뚜비가 응원한 경기답게!

완벽한 타선 폭발과 응원의 기운이 더해져

대승을 거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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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뚜비 완벽한 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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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분위기도 응원의 열기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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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는 그날 단순히 야구를 보러 온 존재가 아니었어요.

환경 메시지를 전하고,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야구장 전역을 누비며 팬들과 하나 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 콘텐츠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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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경기의 스코어를 기억하겠지만,

뚜비와 함께한 반짝이고 유쾌한 응원의 순간은

야구장을 찾은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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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뚜비! 정말 고생 많았죠?^^

앞으로도 사랑 듬뿍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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