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도 실전처럼! 여름 풍수해 대비 <2024 서초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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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한호우'라는 개념이 새로 등장할 만큼

전국에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며 피해가 큰데요.

이를 사전에 대비하는 훈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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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초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 대응훈련'을 주제로

서초구 재난안전상황실과 재난 현장을

영상으로 연결하며 실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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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은 물론, 서초경찰서, 서초소방서, 육군 제6019부대, 대한적십자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초구 자율방재단 등이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훈련을 했어요.🤎

서초구 자율방재단 분들은 자원봉사자 및 환자 역할로 함께해 주셨는데요.

직접 훈련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더 뜻깊은 훈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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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0일 14시 현재,

서초구 내곡동 지역에 예상치를 벗어난 시간당 100mm 이상의 기습호우로 코트라 건물과 인근 지하차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별로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각 기관별로 직접 훈련했는데요.

마치 실제 상황처럼 모두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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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내 초동조치 및 주민대피와 같은 기본적인 상황부터 통신시설 마비와 물자수송 차질과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훈련, 그리고 응급의료소는 물론 재난심리지원반까지 어느 부분 하나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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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훈련은 불가항력적인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서초구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주었는데요.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안전하게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서초구의 모든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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