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침체된 경제 살린다! 통큰 세일로 활기 되찾은 수원 구매탄시장
[강이람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합니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5월 17일부터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입니다.
6월 16일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각종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어
기회기자가 직접 현장에 가봤습니다.
기자가 살고 있는 수원특례시에서는
6월 16일까지 25개 상권에서 할인과 이벤트 등
민생회복을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진행됩니다.
민생회복을 위해 행사 기간 내
상권별 이벤트와 세일 행사가 열리는데,
수원지역에서는 수원남문시장, 수원역로데오거리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들이 참여합니다.
이벤트는 상권마다 경품·영수증 이벤트,
고객사은품 증정, 플리마켓, 할인행사, 특가세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경기도는 이번 전통시장 등의 이벤트,
할인행사와 함께 8월까지 경기지역화폐 할인율,
구매한도 등의 인센티브를 높인
‘장바구니 채우기 통근 지역화폐’를 시행합니다.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6%에서 7%로,
충전 한도는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기자는 수원특례시 내 25개 상권 중에서
집 근처에 있는 ‘구매탄시장’을 취재했습니다.
구매탄시장은 행사 기간(6월 5일~6일) 내
영수증 제출 시 사은품(1만 원-보냉백,
3만원-온누리 상품권 5000원) 및
경품(5만 원 이상 구매 시 경품권 추첨)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구매탄시장 안에 있는 정육점을 방문해
삼겹살을 구매하고, 기존보다 1% 더
인센티브를 받은 수원페이로 결제했습니다.
영수증을 행사 데스크에 제출하고
보냉백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경기 살리기 통근 세일’은 소상공인과 도민 모두에게
혜택이 가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상품을 더 많이 판매하고,
도민들은 좋은 상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경기도의 민생회복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다음 프로젝트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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