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겨울이 찾아온 수변공원 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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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고덕동에 위치한 '수변공원14호'입니다.

겨울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춥다고 움직임이 적어지는데요,

이럴 때 '수변공원14호'를 방문하여 주변 경관과 오리들을 보면서 산책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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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리역에 내려서 고덕동 방향으로 나오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풍경이 바로 수변공원로 입니다.

수변공원로는 서정리역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산책로가 정말 아름답게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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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14호' 앞에는 평택시에서 알려주는 정보들이 있는데요,

반려견 등록과 도시공원에서는 금연을 해야 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그만큼 수변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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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이라고 해서 산책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변공원14호'가 시작되는 위치에 아주 작은 어린이공원이 있는데요,

없는 것은 빼고 있을 건 다 있는 작고 예쁜 공원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의 나이대 어린이들이 놀기에 정말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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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변공원14호'을 구경해 볼까요?

평일 낮 시간이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을 드문드문 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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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변공원과 마찬가지로

'수변공원14호'에 들어서면 안내판을 볼 수 있습니다.

놀이시설과 체육시설, 그리고 수변공원12호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수변공원14호'를 걷다보면 상업시설과 맞닿은 곳에서는 예쁜 언덕을 볼 수 있습니다.

수변공원과 상업시설 사이에도 거리는 얼마 안 되지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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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계속해서 쌀쌀해지는 것은 사실인데요,

날씨가 춥다고 해서 집에서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온 가족이 함께 '수변공원14호'를 방문하여 산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로 '수변공원14호' 앞에는 맛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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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엔 '수변공원14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산책을 즐기면서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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