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서구창의과학교실' 인공지능(AI) 교실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서구창의과학교실' 인공지능(AI) 교실

#대전서구 #대전서구청 #서구창의과학교실

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청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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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에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4차 산업 분야 디지털 신기술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창의 과학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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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국립 중앙과학관과 ‘취약계층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관의 전문적인 콘텐츠와 첨단 과학 장비 등을

활용해 과학 특화 프로그램인 ‘2024년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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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토요일 대전 서구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서구 도마 3길 27)에서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 아카데미가 열린다고 해서 기자가 직접 방문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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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도마동에는 도솔 마을 어울림 플랫폼과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이 있습니다. 도솔 마을 어울림 플랫폼 2층에는 대전 서구 청년 공간 청춘 포털도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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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과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과학관 및 대덕 특구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 취약 계층 및 과학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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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하는 '서구 창의과학교실'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대상의 '찾아가는 서구 창의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서구 창의과학캠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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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하는 ‘서구창의과학교실'은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2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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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인공지능 교실 <1기> 첫 번째 시간으로 달 표면의 특징을 이해하고 달에서 살아가기 위한 조건을 생각해 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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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공유해 주신 링크를 학생들이 각자의 노트북에서 열어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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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손을 들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궁금증을 질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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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 선생님들이 곳곳에 서서 학생들을 면밀히 지도하며 프로그램 작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도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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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창의과학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또는 동일 연령 청소년)으로 2개 과정 각 3기씩 총 120명이 대상이고 인공지능 과정 1기 20명은 지난 4월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개별 접수했습니다. 참가비도 무료라 매우 좋은 기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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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도 이번 취재를 통해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 공간과 대전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 아카데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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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를 제공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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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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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순천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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