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대한 흥미 쑥쑥!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서구 창의과학교실-모빌리티 교실'

과학에 대한 흥미 쑥쑥!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서구 창의과학교실-모빌리티 교실'

#대전서구 #대전서구청 #창의과학교실

대전은 브랜드네임은 뭐니 뭐니 해도

'과학의 도시' 아닐까요?

이처럼 대전은 '과학의 도시'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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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전 서구청은 최근

서구 거주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서구 창의과학교실'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에서 진행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서구 창의과학교실'의 따끈따끈한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많은 학생이 참여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식,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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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서구 창의과학교실 은 인공지능(AI) 교실과 모빌리티 교실. 이 두 가지로 구성했습니다. 지난 6월 1일(토)은 모빌리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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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전해 드릴게요!

먼저, 모빌리티의 원리를 배우고 철제 크레인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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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모빌리티 교실'을 통해 크레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세그웨이, 위그선의 원리를 탐구해 봅니다. 생활 속 교통수단에 적용하는 축전기, 자이로센서, 도르래 등 다양한 물리학 원리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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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조금 어려워했지만, 국립 중앙과학관 전문 강사님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금방 이해하고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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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동 엘리베이터 승강기를 만들기 시간에는 학생들의 집중력이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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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래를 이용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켰을 때는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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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여 학생들의 위한 간식을 제공해 출출한 배를 달랠 수 있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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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의 작동 원리를 알아보고, 기울기 센서의 원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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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 가지 물체의 무게중심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연필, 풀, 가위, 자 등 주변 물체의 무게 중심을 잡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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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도 모터에 모터 고정 EVA를 끼우고 밑면 우드락의 긴 쪽과 모처툭이 수평이 되도록 붙여줍니다. 몸통 우드락에 밑면 우드락을 끼우고 전선을 구멍으로 빼낸 후 우드락을 끼워 고양이 모형을 완성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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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를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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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은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보니 재밌고 신기했어요. 과학이 재미있게 느껴져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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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피드 위그선'을 만들었는데요. 참여 학생들은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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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배움이 가득했기에, 모든 학생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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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학생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하나씩 배워가면서 점점 재미가 생겼습니다. 직접 만들고 실행해 보니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라며 밝게 웃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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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대한 흥미 쑥쑥!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서구 창의과학교실-모빌리티 교실'은 과학 교육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 과학 인재를 많이 양성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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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태균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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