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식] #대전서구 #대전서구소식 #5월소식

글 박희진 자료제공 자치행정


푸르른 5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

대전을 대표하는 교육도시 서구가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깨우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립중앙과학관과 대덕특구, 지역 생태계의 보물창고인 노루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서구의 청소년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체험으로 과학적 영감 깨우기

과학이 어렵고 복잡하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영감을 줄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 아카데미’는 서구의 대표 과학교육 프로그램. 특히, 국립중앙과학관과 대덕특구를 연계해 전문적인 콘텐츠와 첨단 과학 장비 등을 활용,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고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직접 만들어 보고 몸으로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과학문화 콘텐츠를 통해 자연, 우주, 생명, 기술 등 흥미로운 과학 세상을 즐겨볼 수 있다.

먼저, 5월~7월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하는 ‘창의과학교실’이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에서 운영되는데 국립중앙과학관 강사진이 인공지능 과정과 모빌리티 과정을 진행한다. KAIST 캠퍼스와 ETRI 첨단 과학 홍보관 등 대덕특구 탐방 시간도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창의과학관’에서는 드론을 만들어 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탐방 시간도 갖는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1박 2일 캠프로 진행하는 ‘창의과학캠프’에서는 과학특공대가 되어 과학의 모험을 떠난다.

환경·문화·진로 등 다채로운 체험

▲그림책 한 권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하고 문화·예술 경험도 할 수 있다.

‘서구 속 생태탐방’ 프로그램도 청소년들을 기다린다. 4~10월 중 관내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노루벌 등 서구의 주요 생태지를 관련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며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물한다. 청소년이 그림책 한 권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하고 문화·예술 경험도 할 수 있는 ‘꿈꾸는 청소년 그림책 창작’은 5월~11월 중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교과 연계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하는 ‘행복이음과학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4차산업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내일을 두드림(DO-Dream)’과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마약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학교폭력 및 마약중독 예방 뮤지컬’이 학교로 찾아간다.

그 밖에 ‘청소년 꿈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중·고등학교 학생 동아리 또는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에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고, 7월부터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등 방과 후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연중으로 개인별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도 이루어지고 있어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서구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과 문의 사항은 서구 자치행정과(☎042-288-2780)로 연락하면 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선착순이니 빠른 접수는 필수.



위 블로그 발행글은

"대전광역시 서구청 소식지" 원고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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