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 2개소 선정, 국비 60억 원 확보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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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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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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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및 현장(발표) 평가를 통해

2025년도 신규 사업대상지

15개소가 최종 선정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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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신청한

강릉시(주문진읍 주문 1·7리)와

삼척시(원덕읍) 2개소(총사업비 90억 원)

모두 대상지로 선정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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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 1·7리​에는

2025년부터 5년간

총 88억 원*이 투자되며,

*국비 60억, 지방비 25억, 자부담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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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득 증대를 위한

▲등대아리 신축*과

*신축 1동(3층), 연면적 1,423㎡

(1층-주차장, 관광객 쉼터,

2층-워케이션센터,

3층-커뮤니티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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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수산물 공동작업소

리모델링(특화상품 가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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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 기반확충을 위한

▲주문진 등대마을 경관개선 조성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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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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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척시 원덕읍에는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하여

2025년

2억원*을 투자하여

*국비 1.4억 지방비 0.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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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어촌 만들기 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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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단위의 중장기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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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읍 마을 홍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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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형 어촌지역 자립적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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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공모사업 적격 대상지 발굴과,

사업계획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목표를 명확히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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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로 본 공모사업에서

2년 연속 선정률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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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평가(사업계획 발표 / 현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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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자원이 고갈되고

마을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어촌으로서의

과거의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

본 사업이 선정됨은

마을주민과 지역청년들이

마을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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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인구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본사업과 같이 정주여건 개선과

어촌 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으로

인구유입할 수 있는

어촌재생사업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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