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 7기 최승희-

지하철 강남역 9번 출구에 서초여행자지원센터가 개관하였습니다!

강남권역에서 최초이고 서초구와 서울시관광협회가 운영하고 있어요.

관광안내와 관광객의 불편처리 및 피해보상에 특화된 업무를 수행한다고 해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남역에 있었던 서초관광정보센터가 코로나 장기화로 운영을 중단하다가,

지난해 12월 서초여행자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롭게 단장해서 지금 한창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관광안내 서비스뿐 아니라 여행 중 벌어지는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준다고 해요.

외국인들이 불합리한 피해를 문의하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문 관광통역안내사의 꼼꼼한 서비스를 통해 불편을 처리해 준다고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어요.

외국인 뿐 아니라 내국인들도 길 안내와 서초구뿐 아니라 서울시내 전체에 해당하는 여행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센터 안에는 다양한 테마로 만들어진 관광안내 책자들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서울투어앱 지하철노선도, 서울도심등산관광가이드, 강남과 서초관광안내지도, 국립국악원 공연안내, 템플스테이, 서울도심관광가이드, 서울시티투어서비스, 서울도보관광 둘레길안내 등이 책장에 즐비하게 비치되어 열람할 수 있고 필요하면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서초나 서울시 관광에 대한 궁금한 것을 문의하면 바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관광관련책자와 여행 잡지들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 책자뿐 아니라

스마트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다양한 여행 정보 앱을 다운로드해 갈 수 있고 검색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고속터미널과 세빛섬 관광특구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 불편사항도 원스톱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문화공연 안내와 여행 중 불편사항에 대해서 피해 보상 등 처리를 대행해 주고 있어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행자지원센터 옆 지하철 강남역 9번과 10번 출구 사이에 <바람의 언덕>에서는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해요. 서초의 밤 풍경과 공연을 즐기는 계단형 스탠드와 녹지 언덕이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지하철 환기구와 냉각탑을 활용하여 예술 조형물인 서초윈드타워를 조성한 것이에요.

5368개 알루미늄 패널을 부착하여 지하철 환풍구에서 나오는 바람과 상공에서 부는 바람에 따라 물결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밤에는 울창한 숲 모양으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색상이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독창적인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의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니 만남의 장소로 이용해 보세요.

근처에는 서리풀푸드트럭도 운영되고 있어서 길거리 다양한 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서초여행자지원센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구정, 추석 당일 휴관)로 운영되며

근무시간 외에는 133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어요.

작년 12월에 개관 이후 꾸준히 이용객들이 찾아오는​서초 여행자지원센터!

서울시내 관광 안내와 피해 보상 등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를 도와주고 있으니 방문해 보세요.

바람의 언덕에서도 멋진 도시 밤 풍경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으니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문의 서초여행자지원센터 ☎1800-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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