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실천의 장! 올해 첫 '시민나눔장터 현장'을 소개합니다~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환경보호 실천의 장!
시민 나눔장터가 개장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 속,
많은 부산시민들과 함께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시민나눔장터 2003년 최초 개장,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 실현 !
시민 나눔장터는 2003년 최초 개장해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했는데요.
폐기물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시민나눔장터는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가 주체가 되어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장입니다.
시민들이 직접 재활용품 나눔에 동참해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깨닫는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재사용품 판매 및 폐전시, 종이팩 교환까지...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이날, 정말 많은 부산시민분들 방문해
자원 재순환에 동참해주셨는데요~
나들이 겸 아이, 반려견과 함께해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의류부터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재사용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
폐전지·종이팩을 새전지와 휴지로 교환하는 행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미래세대인 어린이 대상 분리배출 교육과
버려지는 물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환경보호 캠페인 등
환경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난해 ‘2023 시민참여 나눔장터’에는
개인 및 단체 1,086팀, 3만3천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5천656점이 판매돼 재사용되었습니다!
또,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금한
판매수익 914만7천원은 전액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70가구의 자립을 위해 지원한 바 있는데요~
올해도 시민분들의 많은
호응 속에서 진행되길 바랍니다:)
재사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나눔의 행복,
이웃사랑의 가치까지 되새길 수 있는
2024 시민장터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시민나눔장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개최됩니다.
문의 : 사단법인 에코언니야 051-58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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