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출 명소 제주 서귀포시 가볼 만한 곳 추천 송악산 둘레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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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으로는 섭지코지,

서쪽으로는 송악산 둘레길이

코지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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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으로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뾰족한 모양의 지형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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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쪽에서 만나는

코지의 아침 풍경을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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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 입장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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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둘레길은 해안 산책로를 따라

약 2.7km를 한 바퀴 걷는 코스이고

시간은 약 60분 정도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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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코지 산책로는

입장료도 없고 주차요금은 무료이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관광지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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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침 일찍

송악산 둘레길을 찾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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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아침에 둘레길의 풍경은

더 아름답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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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을 소개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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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튀어나온 지형 끝에서 만나는

바다 위로 솟구치는 일출은

더 멋스럽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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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처럼 솟아나오는 송악산 둘레길의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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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주도 일출시간은

7시 38분 전후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지런을 떨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움은​

제주도로 여행 오시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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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햇살을 마주하며

걷는 아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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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오면 북적북적한 산책길을

아침에 오니 거의 독점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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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제주도가 요즘 비교적 사람이 없다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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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절경을 걷다 보면

저 멀리 들어오는 보너스같은 풍경은

가파도와 마라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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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둘레길은

가파도와 마라도를 가장 가까이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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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코지를 비롯하여

총 세 개의 전망 포인트가 있는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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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걷게되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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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이 심하지 않은 둘레길이기에

가볍게 제주의 풍광을 누리기에

적당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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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고나면 힘이 든다기 보다는

오히려 에너지가 넘친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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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송악산 둘레길에서 만나는

제주도 일출 풍경을 공유해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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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좋은 기운을 받으실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거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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