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이 가득하게 덮인 댓재 힐링 810 전망대 ㅣ삼척 가볼만한곳

봄눈이 가득하게 덮인

댓재 힐링 810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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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들의 소식이 하나, 둘씩 들려오고 있는 요즈음.

오늘은 아직까지 겨울이 무색하지않은 곳으로 봄을 시샘하며 지난 3월초에 내려 아직까지 녹지않고 있는 삼척시 미로면에 있는 백두대간 종주코스의 한 구간이며, 두타산과 가까이 있는 힐링810전망대 댓재 전망대를 소개해봅니다.

댓재 전망대는 강릉의 대관령이나 속초 미시령보다도 더 험한 길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지인에게 들은 여러 있는 경사도와 수준의 커브가 기본 10%가 넘는다는 정보를 머리속으로 가늠해보고 강릉 임계쪽으로 넘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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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1미터 정도의 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를 증명하듯 힐링 댓재 전망대로 가는 도로 옆으로는 눈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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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재에 도착하여 지난 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를 가늠이 될 정도로 아직도 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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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덮인 댓재전망대의 심볼마크인 호랑이가 대나무로 배경이 있는 곳에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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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두대간댓재라고 써놓은 비석에서 이곳이 얼마나 놓은 곳인지를 가늠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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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도라는 온도와 함께 그 옆으로 세워진 백두대간의 등산 안내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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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재도로를 개통하며 세워진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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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푸르름이 있을 계절이 있을 배경으로 찍어 댓재도로를 배경으로 세워놓은 해변에 간판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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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댓재 힐링 810전망대임을 확인시켜주는 곳에 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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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보이는 댓재 힐링 810전망대.

아직 녹지않은 눈으로 들어가기가 무척 어렵다싶지만

저처럼 눈쌓인 댓재 힐링 810전망대가 궁금해 먼저 방문했던 분들의 발자국으로 난 길 안쪽으로 미끄러져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조심스레 걸어가봅니다.

제일 먼저 들어오는 눈이 가득한 댓재 힐링 810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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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다가서 전망대로 올라가보려했지만, 계단에 눈이 있어 혹시 미끄러면 다칠 부상으로 인해 그냥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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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곳의 풍경이 궁금해 댓재 힐링 810전망대에서 환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걸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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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가볼만한곳 댓재 힐링 810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에는 저 멀리 까마득하게 보이며 이리저리 가로막혀 있던 설산이 탁 트인 시야로 환하게 보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전망은 그 어디서 더 볼 수 없다고 생각해 한눈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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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가 온통 눈이 쌓인 댓재 힐링 810 전망대에 가득하게 쌓인 눈 때문에 자유롭게 다닐 수 없기에 눈이 녹아 푸른 녹음이 있는 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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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되돌아온 길을 돌아 다시 걸어오며 아쉬움에 뒤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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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 본 삼척가볼만한곳 힐링 810전망대 앞에 있는 대나무와 함께 있는 호랑이에게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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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라는 글귀 두 글자와 함께 있는 눈 속에 묻혀있는 호랑이를 바라보다 보니 봄날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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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앞에서 주위를 돌아보니 바로 맞은 편에는 두타산 청옥산으로 올라가는 숲길 현판이 보입니다.

두타산으로 오르는 이 숲길은 2014년도 민간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만큼 이름나 있다고 하며, 정상까지 계곡을 따라 3.5km의 거리를 편안히 산책하듯 오를 수 있다고 하니 가벼운 산을 오르는 분에게 인기가 있는 코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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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참 시작되어 주위에 꽃이 피어나고 있는 3월의 중순을 넘기고 있는 지금.

봄을 기다리며 눈이 녹길 기다리는 삼척가볼만한곳 힐링 810 전망대는

기상청 날씨에도 눈 소식이 있는 눈사람 그림이 보입니다.

혹시, 아직 겨울이 있는 풍경을 보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삼척 미로면 810 전망대 댓재로 가보실 것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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