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신봉힐링공원 물놀이터에서 신나는 여름보내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

​

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김지숙입니다.

완연한 여름이 되어서

용인시 물놀이터가 개장되고 있는데요.

​

문어 모양의 조형물이 있어서

문어놀이터라고 불리는

용인 수지 신봉힐링공원 물놀이터에 다녀왔습니다.

​

작년에 개장한 곳이라 시설도 좋고

깨끗해서 추천드리는데요,

​

일요일 오픈런 후기를 안내 드립니다!

​

아쿠아슈즈를 신거나 맨발로 이용가능합니다.

물놀이 안에서 물총은 사용금지라고 합니다!

​

​

저는 일요일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나와계셨습니다.

​

​

물놀이터 바로옆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크지는 않아, 주차하려면 일찍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주차공간 옆에 화장실​도 있었는데요,

화장실이 크고 안쪽에 여유 공간도 많아서

아이들 옷 갈아입히기에도 편리했고,

가족 화장실도 있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물줄기에

어린 아기들부터 유치원생,

초등학생들까지 많은 아이들이

다들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

​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물놀이를 더 즐길 수 있었는데요 !

​

우산과 모자 선크림, 물과 간식,

돗자리, 수건 정도 챙겨 오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

큰 우산으로 햇빛을 가리는 게 좋더라고요!

​

물 깊이는 아이들 무릎 정도여서 부담 없었고,

아이가 맨발로 잘 놀 정도로, 바닥도 부드러웠답니다.

​

사람도 그렇게 붐비지 않아,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수지 지역 물놀이터는

신봉힐링공원을 포함해 3군데가 있는데요.

성복동에 위치한 별다올어린이공원과

죽전동에 위치한 죽전어린이공원이 있답니다.

​

​

아이들이 너무 신나게 놀아서

여름방학 동안 멀리 가지 않고

우리 지역 물놀이터 투어해봐도 좋을 것 같았어요!

​

​

안전요원분들도 계셔서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쉬는시간에 물관리도 해주셔서

더 안심이 되었답니다!

​

​

물도 깨끗하고 시설도 쾌적해서

아이들과 매우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

​

폭염에 에어컨 앞에서만 지내지 마시고

시원한 물놀이터 한번 이용해 보세요~

​

​